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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1 14:50
제가 중고등학생일때 학교에서 저 신발 신다가 걸리면 엎드려뻗쳐 하거나 뺨을 맞을 정도로 규제가 심했었는데 요즘 어린이들이 밖에서 저신발을 신고 있는걸 보면 기분이 참 묘합니다. 하긴 제가 중고등학생이었을때가 8~9년 전이니 그만큼 인식이 바뀐거겠지만요.
17/02/11 15:53
13년전 기사네요 크크 다른데서 본 것 같았는데... 검색해봤는데 크게 안좋거나 하진 않나봐요 별 이야기는 없네요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3/1904385_19578.html
17/02/11 15:38
뉴스보니 지난 해 9월 쯤부터 다시 유행했다고 하던데, 무슨 계기가 있었을까요?
터닝 메카드인가 그런 거에서 신고 다녔나... 크크
17/02/11 17:38
발목이나 다리에 안좋긴합니다..
제가 세븐 나왔을때 사서 타고 다녔다가 무릎하고 다 붓고 그래서.. 포기했었네요. 그리고 안전상의 문제도 있죠 흐흐
17/02/11 19:51
가게 앞에서 저거 타고 노는 아이들이 많길래
지난번에 집에 10여년된 힐리스를 모셔가서 아이들 앞에서 모든 기술을 보여줬습니다. 훗...기껏 밀고 가는 수준이라니..나떄는......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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