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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7 00:00
서버와 클라이언트 동기화가 제대로 안 될 경우, 일시적으로 그렇게 보일 수는 있습니다만 해명을 믿는다고 한다면 재접속하면 정상적으로 보여야겠죠. 사용자가 재접속해봤었는지 궁금하네요.
17/02/07 00:05
혹시 그 결과도 아시는지요? 이전에 이미 동기화 에러가 난 상황이라는 제작사 설명을 믿는다면 강화가 아예 시작을 안 하거나(강화 시작 전에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데이터 일치 여부 확인하는 코드가 있다는 전제하에) 강화가 시작되었다면 최소 3 유지 및 강화에 소모한 데이터는 소모가 안 되어야 할 것 같네요.
17/02/07 01:26
마프르 가호라는게 강화할 때 소모되는 아이템인가요? 저 로그가 맞다면 개발 코드가 좀 이상한 것 같네요. 강화 시도 전후에 동기화 체크를 안 하는 것 같네요.
17/02/07 16:41
참글 님// 바쁘신 와중에도 상세한 답글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해당 게임 유저는 아니지만 개발자로 오래 일해서 관심이 있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7/02/07 00:34
전데요.. 15강에서 5강까지 다렉으로 떨어졌다가 8강까지 올랐다가 3강에서 지금9강 겨우 쓰고있습니다..
그덕에 하루 접속이 30분으로 줄었어요 크크 현질도 안하고..
17/02/06 23:57
제가 데차도 하다하다 결국 거의 안하게 된 이유도 이런 거죠.
애초에 [게임사에서 공지하는 확률 = 실제 확률] 일 가능성이 100%라는 보장이 없어요. 데차처럼 어지간히 표본이 쌓여서(....5천만원?!) 주작이다!!라고 직접 밝혀 내지 않는 이상 게임 내에선 1%라고 스고 실제 프로그래밍은 0.01%로 되어있고 이런 장난질을 거의 차이 없게 이때 저때 바꾸기도 하면서 살짝 살짝 건드리면 유저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뭐 유저들이 죄다 프로그래머라서 파일들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면서(?) 밝혀 낼 수가 없으니까요.
17/02/06 23:58
게임사측에서는 네트워크 문제로 강화 시도 자체가 진행이 안된 상황 혹은 수치오류라고 판단했더군요.
그래서 강화 이전 골드-강화 후 골드 변동이 있냐 없냐 얘기로 넘어갔더니 원글 작성자가 글을 지웠다나... 문제는 강화패키지를 팔기 시작하면서 저 100% 강화 말고도 다른 강화 관련 문제도 같이 터진 이슈라서 얘네가 전체적인 확률을 건들었냐 안건들었냐로 번졌습니다. 게임사에선 안건들었다고 해명하지만 솔직히 유저입장에서 누가 한국게임사를 믿어요. 특히 이전에 세나로 장난질 치다가 걸린적 있는 넷마블을요.
17/02/07 09:39
옛날부터 믿거넷 신조를 지키는 저에겐 넷마블 겜이라면 쳐다도 안 봅니다. 몬길도 그 대표적인 게임이었는데(애초부터 헬로히어로를 모방한 아류작) 그게 생각보다 잘 나가면서 정말 이해가 안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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