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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29 20:01:58
Name Samothrace
출처 네이버 웹툰
Link #2 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964&week=sun&listPage=1
Subject [기타] 설특집 오늘자 덴마
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964&week=sun&listPage=1

설을 맞아 우리의 주인공도 잠시 고향에 내려갔다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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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on water
17/01/29 20:07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그런 숨은 뜻이...
역시 덴마의 주인공 지이로!
17/01/29 20:07
수정 아이콘
진짜 씁쓸하면서도 후련하고 이해가면서도 약간 서운하고 얄딱꾸리한 감정묘사에 있어 덴마가 짱인듯...
17/01/29 20:12
수정 아이콘
대충 기나긴 지로의 모험도 끝나가고. 이제 무슨 떡밥을 붙잡고 질질 끌려나요
바스테트
17/01/29 20:16
수정 아이콘
다이크놈도 잡을 수 있는 겁나 허약한 하이퍼퀑이 누군지 알려줘야할 시기가 오고 있죠..
17/01/29 20:28
수정 아이콘
그걸로 또 별 복선 없던 신캐 하나 내밀고 걔 이야기로 2년 끌 것 같...
스웨트
17/01/29 20:46
수정 아이콘
이름이 하이퍼 인거 아닌가.. ..
남광주보라
17/01/29 20:29
수정 아이콘
역시 조물주 위의 건물주로다.

머나먼 미래, 우주에서도 건물주가 갑
시라노 번스타인
17/01/29 20:43
수정 아이콘
덴마의 장점 중 하나죠. 의외의(?) 감정 디테일. 크크크

내용은 산으로 가고 있지만 가슴을 간질거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죠.
네가있던풍경
17/01/29 21:27
수정 아이콘
용두사미에 잦은 지각에 휴재에 욕 참 많이 먹지만 진짜 양형의 만화는 급이 다른 뭔가가 있어요. 마침 업데이트 된 네이버앱 알림으로 바로 오늘 화를 보는데 진짜..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를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어릴 적 해본 rpg 게임에서 느꼈던 그런 아련한 느낌이랄까요. 식스틴이나 God's lover 에피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분들도 이랬겠죠. 아 정말 기대됩니다. 슬슬 그 꼬맹이가 나오려나요..
다람쥐룰루
17/01/29 23:16
수정 아이콘
나이트런 보고 덴마 안보는 입장에서
특별한 세계관을 작가에게서 선물받았다는 느낌을 받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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