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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0 13:42
나머지는 그렇다고 쳐두 대체 관순 동량 조하 미방까지;; 보통 이 4명 키우나요?
안그래도 가끔씩 영걸전 99 도전하고 있긴한데;;; 이릉깨기가 쉬운가요?
17/01/20 20:42
네넹
2장까지만 잘 넘기면 이릉때는 이미 지루한 노가다가 남을뿐, 힘든건 아닙니다 2장이라곤 했지만 1599의 고비는 초반전투들이지 사실 장판파도 그렇게 어렵진 않지요 연주가 장판파보다 힘든듯합니다. 다만 사마가나 그런 나중에 등장하는 멤버를 많이 끼운 1599면 이릉 약간 힘들긴 합니다.
17/01/20 13:55
저도 영걸전 너무 좋아하지만..
솔직히 영걸전 좋아하는 사람들 약간 변태 아닌가요. 고통..은 아니고 고심을 즐기는 극한의 고심? 조조전까지가 딱 인간다운 느낌의 게임인 듯
17/01/20 14:35
너무가신듯....ㅠㅠ
1599 까지 하지 않더라도, 조금의 팁만 알면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3-4탄 겪인 모리원취전, 신장전까지 봐도 영걸전은 명작입니다..
17/01/20 14:57
사실 영걸전의 난이도는 적당한 편이고, 조조전이 너무 쉬운거죠.
물론 1599나 2199같은 거 하시는 분들은 노가다 성애자 인정합니다.
17/01/20 16:06
영걸전 2~3년에 한번씩 깨는데 1599 같은거 한번도 안해봤고 노가다 안해도 큰 어려움은 없더라구요
장판파도 청공검 먹는 선에서 깨고요
17/01/21 01:48
영걸전이 처음 조조전이 끝입니다.
영걸전-공명전-모리 모토나리-오다 노부나가전-조조전 5개 타이틀을 합쳐서 '영걸전 시리즈'라고 하죠. 모리 모토나리와 오다 노부나가는 삼국지가 아닌 일본 전국시대 배경이긴 하지만 게임 시스템이 같아서 같이 묶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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