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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31 12:37
전 FPS는 멀티만 잘 만들면 싱글은 없어도 된다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은 싱글의 필요성을 항상 강조하시더라구요. 총겜은 사람이랑 싸워야 재밌는거 아니겠습니까.
16/12/31 13:24
스토리 하나는 귀신같이 뽑는 블쟈라서... 저도 캠페인 하나쯤 있었으면 하네요.
구전동화나 만화로 내려오는 떡밥들을 직접 플레이해서 해소하는 재미가 있지요.
16/12/31 14:00
전 반대로 싱글게임 없는 fps는 논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스타워즈 매니아임에도 배틀프론트를 안했을 정도... 저같은 사람들도 있죠~_~;
16/12/31 12:55
최근에 플스사서 용과같이하고 언챠4하는데
전편을 안해서 그런지, 용과같이 제로의 마지마에 빠져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언챠4가 대단한 게임같지만 용과같이 만큼의 매력이 안 느껴지더라구요; 첫게임의 중요성인가... 어쨌든 제가 블빠고 재미있게 한 게임이지만 오버워치 고티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대단하네요 역시 죽지않은 블쟈
16/12/31 13:27
다크소울3이 확실히 시리즈 최고작이 맞긴 한 가 보네요 원래 난이도 등의 문제로 GOTY와 인연이 없는 작품인데 9개나 받다니 크크
16/12/31 13:57
꽤 상징적으로 보여지는데 PC게임의 시대에서 콘솔게임의 시대로 옮겨갔듯이 작품으로서의 게임보다 대중성 높은 놀이로서의 게임을 높게 평가하는 세대가 온 느낌이네요.
16/12/31 14:42
리더스픽의 존재를 이제 알았는데 이게 원래 PC 독점작이거나 PC가 메인인 게임이 다수픽 받기 힘든 구조였네요. 기종팬이 있는 거야 알았지만 이 정도 차이는 정말...
16/12/31 16:27
언차티드 이번엔 평이 그닥 좋질 못해서...
엑스컴2 는 2표만 받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DLC 가 너무 실망스러운 것이 한 몫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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