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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10:40
고티가 싱글게임 위주로 고평가하는데다가, 그 중에서 스토리게임 위주로 픽되는 감이 있어서 별론데 오버워치가 틀을 한번 깨주었으면 좋겠네요. 언차티드4 재밌게 하긴 했지만 이게 올해의 게임이냐하면 개인적으로는 동의를 못해서...상대평가라서 최고의 명작아니라도 올해의게임 될수야 있는거지만 오버워치정도면 올해의 게임이 되기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마찬가지 의미에서 롤도 있지만 롤은 발매년도에는 썩 좋은평가도 아니었고 인기도 적었던걸로 알아서.
16/12/17 10:56
엥 오버워치가 이걸?
하긴 올해 뭔가 평가치를 휩쓸만한 초대작 느낌 게임이 좀 없긴하네요. 오버워치가 고티...라고 하기엔 사실 부족해보이는게 많은데 언차랑 둘외엔 줄게임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그럼 과연 언차4인가 라고 한다면 시리즈의 대미장식 느낌의 게임이지 뭔가 이전의 언차에서 느꼈던 대단함은 이번작에는 생각보다 생각보다 안느껴져서 애매하군요.
16/12/17 10:56
일단 북극님 말 대로 싱글겜이 수상을 하는 편이라 올해도 너티독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오버워치가 게임 어워드를 탔었네요.
16/12/17 14:05
크크크 갓 갓갓3의 위엄이죠 저건
언차4가 aaa급 퀄리티지만, 재미가 특출나냐고 물었을땐 살짝 물음표고... 블러드앤 와인을 제외했을때, 개인적으로 다크소울3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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