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11/15 14:27:23
Name 치열하게
출처 헤럴드 팝
Link #2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11041552258614272_1
Subject [기타] 리부트 되는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입니다.

이번 리부트는 위 영상의 영화가 아니라 원작 소설이 될 거싱라 합니다.(그래서 아무래도 저렇게 허접한 복장이 아닌 강화복이 나올거라는 예상)


ps. 영상 장면은 아무래도 스타1에서 테란vs저그 구도로 많이 회자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CE-CUBE
16/11/15 14:29
수정 아이콘
이영화 완전 스타크래프읍읍
치열하게
16/11/15 14:31
수정 아이콘
원작이 1959년 읍읍
16/11/15 14:3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뺐겼네
Samothrace
16/11/15 14:54
수정 아이콘
모티브 삼았다는 건 유명한 일화 아닌가여 흐
16/11/15 20:30
수정 아이콘
원작뿐 아니라 영화도 스타 출시전에 개봉되었죠
16/11/15 14:30
수정 아이콘
오!! 케이블에서 이 영화 할때마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나오는군요!
16/11/15 14:30
수정 아이콘
희한하게 영화채널에서 할때마다 보게되는;
Nameless
16/11/15 14:33
수정 아이콘
희한하게 영화채널에서 할 때마다 보는데 항상 맨 앞이나 맨 뒤 중 하나는 못보게 되는....
16/11/15 14:33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었음 깔쌈하게 잘만든 영화 기대되네요
찬밥더운밥
16/11/15 14:34
수정 아이콘
1 이후 싹다 망작..
희원토끼
16/11/15 15:58
수정 아이콘
1이후가 있었나요??
공원소년
16/11/15 19:36
수정 아이콘
1이후 2 3편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나중에 2편이 있다는걸 학교 멀티실에서 알게 되고 DVD로 감상했는데, 1편의 호쾌한 우주 활극을 기대했다가 갑자기 웬 우주 SF호러물이 되는걸 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16/11/15 14:36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발업이 안됐네요
16/11/15 14:38
수정 아이콘
근데 비쥬얼은 저글링인데 영화상 위력은 울트라급입니다?! 크크
16/11/15 14:40
수정 아이콘
제가 저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는데 울트라급이면 총가지고 안죽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한 코끼리급은 되야.. 크크
마음속의빛
16/11/15 14:43
수정 아이콘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안 된 울트라...
16/11/15 14:43
수정 아이콘
울트라도 마린이 죽어라 패면 죽긴 죽죠 크크
설정상으로 따지면 흠집도 안날것같지만
16/11/15 14:51
수정 아이콘
노업 울트라! 그런데 써놓고 보니 그냥 발업빼고 풀업 저글링 vs 노업 마린 구도 정도로 정리될 듯 하네용.
닭, Chicken, 鷄
16/11/15 15:04
수정 아이콘
히드라가 근접도 원래 강하니 한 히드라 정도?

는 워필드에게 죽빵에 털렸군...
tannenbaum
16/11/15 14:42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가 베낀것인가 스타쉽트루퍼스가 베낀것인가.
하심군
16/11/15 15:08
수정 아이콘
사실 워해머40000이랑 스타크래프트가 스타쉽 트루퍼스의 자식들이라고 봐야죠.
배유빈
16/11/15 15:11
수정 아이콘
대략 중고등학생때 친구들이랑 스타와 스타쉽 누가 베낀 것인가랑
스타와 워해머 누가 베낀 것인가에 대한 흔한 논쟁때
굳이 따지자면 스타쉽을 토대로 워해머가 나왔고 그 후 둘의 영향으로 스타가 나왔다고 얘기하다가
우린 스타 먼저 했으니 스타가 원조라는 논리에 주먹 나갈뻔한 기억이...크크
구밀복검
16/11/15 17:40
수정 아이콘
스타 먼저 했으니 스타가 원조 크크크크크크크
16/11/15 20:34
수정 아이콘
원작도 영화도 스타크래프트 출시전에 나왔습니다
영화가 97년 개봉이고 스타크래프트는 98년 출시
신문안사요
16/11/15 14:46
수정 아이콘
저지드레드나 토탈리콜 꼴 날까봐 기대는 못하겠군요 물론 저지드레드 여주는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wish buRn
16/11/15 20:50
수정 아이콘
저지드레드는 2차판권시장에서 대박쳤다네요. 망작은 아니었나봐요.
16/11/15 15:09
수정 아이콘
데니스 누님은 또 안나오시나요 이제 사십대 중반이시군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6/11/15 15:13
수정 아이콘
원작과 영화 둘다 봤는데 영화판도 특유의 맛이 있더군요.

원작이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사실상 정치서적? 느낌이 많이 나기도 하죠.
욕심쟁이
16/11/15 15:1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중반 이후 펙토리가 올라간다면?
하늘을 나는 고래
16/11/15 22:26
수정 아이콘
스쉽3편에서 팩토리 올리고 토르가 나옵니다..
주관적객관충
16/11/15 15:21
수정 아이콘
한 오십번은 넘게 본 영화에요...살짝 B급 냄새 나는게 그것대로 또 매력적인 영환데 리부트때 이맛이 사라지면 어쩔까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
16/11/15 15:24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비디오로 빌려서 처음 봤었는데, 가끔 TV에서 하면 생각없이 볼만은 하더라구요. 크크.
냉면과열무
16/11/15 15:25
수정 아이콘
저거 굉장히 잘만든 영화 아닌가요? 저시대때 저런 SF를 다룬 영화치고 굉장히 세련된 것 같아요.
AngelGabriel
16/11/15 15:28
수정 아이콘
1 빼고 다 쓰레기라는데 공감합니다.
저 시대에 나온 것 치고 진짜 명작이죠.
flawless
16/11/15 15:41
수정 아이콘
원작소설은 군필자가 대부분인 우리나라 남자가 보면 뭔 개소리여 싶은 내용도 많죠. 군국주의적이라고들 하는데, 글쎄요... 군국주의적 묘사가 많기는 하지만, 소설 전반에 걸쳐 군국주의를 미화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워해머40000에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건담에도 큰 영향을 준게 원작의 강화복이 건담의 모빌슈츠 모델입니다. 소설에서는 강화복입은 1인이 소형 핵폭탄 들고 벌레들 다 쓸어버리죠. 소설 설정으로는 강화복 1인이 전차 1개대대급 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요.
16/11/15 15:41
수정 아이콘
1편은 진짜 명작입니다.
그아탱
16/11/15 15:58
수정 아이콘
혼자 보는 것 보다 친구들끼리 모여서 보면 진짜 꿀잼
이혜리
16/11/15 16:02
수정 아이콘
남녀가 함께 샤워하는건 정말 넘나 멋진 설정이예요
스타로드
16/11/15 16:09
수정 아이콘
영상 끝나고 연관 영상에 나온 게손질 동영상...... 좋네요.
possible
16/11/15 16:12
수정 아이콘
1은 극장에서 재밌게 본 기억이.나네요.. 이런류는.항상.환영입니다. 잘만 뽑아주길..
김티모
16/11/15 16:23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에 두기(닐 패트릭 해리스) 참 좋아했었는데 이 영화에서 다시 봐서 반가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어릴때 보던 티비드라마 배우들은 커서는 보기 힘들어서 그저 그런 조연으로 끝나는게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쭉 잘나가는거보니 괜히 기쁘기도하고 크크크
16/11/15 16:34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재미있게 보는 스타쉽 트루퍼스
저에게는 명작입니다.
하고싶은대로
16/11/15 17:18
수정 아이콘
메딕을 뽑았어야지
Juan Mata
16/11/15 17:45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옛날에보고 제목이 기억안났는데 스타쉽트루퍼스였구나
아이지스
16/11/15 18:08
수정 아이콘
강화복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리부트 대환영입니다
래쉬가드
16/11/15 18:40
수정 아이콘
약간 쌈마이느낌이 곁들여저서 더 재밌던것같아요
리붓되면 걍 흔한 블록버스터 느낌일수도...

근데 이거보고 드는 생각은 스타 영화 안나오나요
워크래프트도 나오는판에
순규성소민아쑥
16/11/15 19:59
수정 아이콘
원작 소설 따라간다면 기존 영화완 다른 굉장히 진지한 내용으로 갈겁니다.
헤나투
16/11/15 19:11
수정 아이콘
노출씬 나오길래 보다가 재밌어서 계속봤던 기억이...
다보고 나서야 이게 스타1 관련해서 언급되던 영화란건 알았습니다.
Daniel Day Lewis
16/11/15 19:50
수정 아이콘
근데 b급을 b급처럼 뽑아줘야 좋은데...
재활용
16/11/15 21:19
수정 아이콘
크으~대놓고 파시즘 정훈교보재스러운 연출이 일품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예산문제였지만 분대지원화기가 없는 것도 기갑전력도 없는 것도 사람을 갈아넣는 파시즘의 나타내는 효과적인 장치가 되었죠, 그런데 강화병이 나온다면 그런 원작의 아우라가 살아날까? 좀 의문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8416 [기타] 폴란드가 다급할 수 밖어 없는 이유 [32] 길갈11193 22/12/02 11193
441951 [기타] 주식 + 코인으로 9억 잃었다는 천재.JPG [14] insane14586 21/12/04 14586
439974 [기타] 스타1 테란 유저 중 두 번째로 노래를 잘한다는 BJ [11] 물맛이좋아요9708 21/11/16 9708
379373 [기타] 테란의 일원이 된 부기누나 [14] 니나노나11189 20/03/09 11189
371527 [기타] 인페스티드 테란.gif [81] Star-Lord12562 19/12/12 12562
361562 [기타] 프로게이머 아이디 올타임 레전드.txt [34] 야부키 나코14945 19/08/29 14945
352200 [기타] 존윅3 선물세트 [6] 타카이7228 19/05/07 7228
340852 [기타] 재밌는 생물, 인간 [7] 미야와키 사딸라11927 18/12/07 11927
334139 [기타] 올해 스타2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려운 이유 [6] 구구단5507 18/09/08 5507
295874 [기타] 리부트 되는 영화 [50] 치열하게10932 16/11/15 10932
266966 [기타] 주갤러가 알려주는 알파고 신의 한수 쉬운 해설 [13] 에버그린12670 16/03/09 12670
222553 [기타] [기타] [스타2] 마린컨트롤의 본좌 [13] Hellscream11105 14/10/24 11105
218480 [기타] [기타] [스갤문학] 그 날 밤의 연습상대 [24] HURON8310 14/09/17 8310
217460 [기타] [기타] [스타1] 맵핵킨 이제동 vs 이영호 in 라그나로크 승률이 어떻게 나올까요? [26] kien6822 14/09/05 6822
217051 [기타] [기타] 테란유닛 대사 모음 [14] 이승훈20749 14/09/01 20749
216473 [기타] [기타] [스타1] 김택용과의 다전제를 보고 싶었던 두 선수 [15] kien5024 14/08/26 5024
216389 [기타] [기타] [스타1] 보통 저그 김명운 더블 커맨드를 하다. [3] kien2918 14/08/25 2918
215869 [기타] [기타] [스타1] MSL 흥행 잔혹사 프링글스 시즌2 [18] kien4397 14/08/20 4397
215295 [기타] [기타] [스타1] 최연성 정명훈 평행이론 [12] kien4704 14/08/14 4704
215129 [기타] [기타] [스타1] 이제동 곰티비 시즌 4 개인적으로 뽑은 명경기들 [2] kien4442 14/08/13 4442
215019 [기타] [기타] [스타1] 욕을 좀 먹었던 컨셉맵 2개 [31] kien7359 14/08/12 7359
214341 [기타] [기타] [스타1] 부종 VS 주종 [10] kien5445 14/08/05 5445
214151 [기타] [기타] [스타1] 간만에 보는 망한 테란 [5] kien4701 14/08/03 47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