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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5 00:56
마타가 중국에서 보여준 모습은 피지컬측면에선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환경이나 소통등을 생각할때 한국오면 전성기만큼은 아니어도 좋은모습보여줄것같습니다
16/11/15 01:06
야구 선수들이 메이저 간다고했다가 일본가고, 일본가는척하면서 연봉올려서 한국에 있고 뭐 이런거랑 같은 흐름 같네요.
롤드컵 상금이 다른 환경 무시해도 될만큼 좋은 대우로 다가오니 우승을하면 돈과 명예를 다 얻을수 있고, 그런의미에서 가타부타 이유붙여서 역으로 유턴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프로라면 당연한 흐름인거 같네요.
16/11/15 08:14
우승이 그렇게 쉽나요
그 잘 나가는 lck에서 상위 세 팀 안에 들고 그 중에서 제일 잘 해야 우승인데요 그리고 승자독식이라 준우승은 큰 의미도 없죠
16/11/15 01:25
마타가 직접 말햇듯 LPL에선 삼성오존 초기마냥 세세한 오더를 다 해주느라 자기 플레이에 집중을 못했고, 그로 인해 피지컬 저하 및 의문사 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죠. LCK 강팀에서 뛴다면 다시 전성기급의 포스를 낼거라고 봅니다.
이건 희망사항이지만 만일 데프트까지 세트로 온다면 크..... 지금 데프트 솔로랭크 평가는 속된 말로 싸이코라던데 크크 커리어에 굶주려서 그런지 한층 더 흉악해진 것 같습니다.
16/11/15 01:26
후야 타이거즈처럼
탑: ?? 정글: 스피릿 미드: 폰 ,다데 원딜: 데프트 서폿: 마타 로 혜성같이 등장해서 1부 올라오는 건 꿈이겠죠? 실현 불가능하겠지만 보고 싶기도 하네요.
16/11/15 03:59
구삼성은 아예 스폰을 새로 구해야되는데 CJ가 두번 환승은 이미지상으로도 안할거같고 나뉘어서 여기저기 팀 들어갈거같아요. 아니면 혹시나 락스처럼 스폰구하면서 할수도 있겠지만 제 느낌으로는 구삼성 선수들이 뭉치고싶어하는 느낌은 그렇게 못받아서..
16/11/15 04:13
선수들 심정이 이해가 가는게 2015년에도 같이했으면 지금까지도 엄청난 강팀이었겠지만, 현실적으로 지금와서 다시 뭉쳐봐야 과거의 명성만 갉아먹는 꼴이 되겠죠. 선수들은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16/11/15 07:49
현 4강팀은 영입해도 전력이 극적으로 상승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맞춰온 호흡까지 생각하면 전력이 하락할수도 있다고 보구요.
전력이 어느정도 되면서 봇이 약점으로 평가받는 진에어가 노려보면 좋겠네요. 마타 영입에 성공하면 데프트 영입가능성도 높아지구요.
16/11/15 10:54
롱주에서 데프트 마타 세트로 노리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크래쉬는 이번 케스파컵에선 살짝 아쉬웠다지만 '포텐'만 따지자면 전 피넛급은 충분히 될 수 있는 선수라 생각되고 탑은 엑스페션 선수가 확실히 성장했으니까요. 잔여전력 다 처분하고 봇 세트로 저렇게 보강하면 빈틈이 정말 없어지지않나.. 미드에 서브로(허리부상 있으니) 폰까지 오면 볼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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