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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0 16:30
달까지의 거리 측정을 위한 레이저 반사경 -_- 으로만으로도 증거는 충분하죠. 대학원에서도 실험 가능할 정도라서 이건 뭐...
못믿는 사람들이 바보 멍청이인거지.... 나무위키 보니까 이 부분이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달 착륙 음모론이 진짜라면 나사는 그 예산의 대부분을 전 세계의 천문대와 대학, 대학원을 매수하는데 쓰고 있을 것이다. 또 그 매수는 나사기술의 총력이라 실험한 모든 사람들의 입을 막을 정도로 뛰어나며 달과 지구사이의 거리는 구라이며 만조와 간조에 대한 학설도 모두 구라이고 달 반사경을 통해 일반상대성 이론을 검증한 실험도 거짓이고 ]
16/11/10 16:49
카구야가 스캔한 달의 3D 지형과 아폴로 착륙 당시 찍어온 달 표면 사진의 지형 역시 일치하죠. 뭐... 음모론에 빠진 사람들은 설령 우주선에 태워서 달로 보내준다고 해도 이건 사실 시뮬레이션이고 우리는 통 속의 뇌라고 우기지 않을까...
16/11/10 17:05
달착륙 음모론 영상에서 음모론자들과 싸움을 하면서 느낀건... 그냥 믿기 싫어서 안 믿는 거라 뭘 가져가도 소용이 없었슴미다...
차라리 얘네들은 왜 이러는 걸까 생각해보는 것이 사회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어서 보람차더군요. 아폴로 계획이라는 것을 음모론 영상에서 처음 봤기때문에 배운대로 믿는 '오리새끼타입'부터, 아폴로 계획이 진실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일단 주류학설은 반대하고 보는 '청개구리타입', 일단 미국이 뭘 했다고 하면 무조건 프로파간다에 거짓말이라고 하는 골수 '반미전사타입'까지...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제일 주류였던 사람들은... 누가 하나부터 열까지 증거찾아와서 알기쉽게 영상으로 만들어서 설명해줄때까지, 절대 스스로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생각도 행동도 하지 않으려는 '네가 구글링해줘 타입'이었던 것 같습니다.
16/11/10 20:46
2003년인가 그알에서도 설명 해줬습니다. 아폴로11호가 달에서 찍은 사진 몇장이, 극적인 연출을 위해 일부 조작 되었다는 것 빼고는 모두 기초적인 우주과학지식 수준에서 논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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