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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5 03:36
이게 탈론이야 로켓단이야...그나저나 솜브라는 예상대로 방벽이나 보호막을 날리는게 궁극기더군요. 자리야 계속 날뛰는데 너프를 안해서 예상했음... 루시우 궁 카운터도 될거고.
16/11/05 03:39
외형 디자인이나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잘 나온 것 같은데요. 게임 내 디자인이 어떨 지 궁금하네요.
게임 내 디자인도 공개 됐네요...얼핏 스파이 비스무리하게 나오려나 했는데 스파이하고는 좀 차이가 있네요. 은신 때문만이 아니라 스킬 조합이 정말 완벽하게 겐트위한솜을 위한 스킬셋인 거 같은데...
16/11/05 03:45
시마다 브라더스처럼 벽타는 패시브에 은신스킬, 텔레포트스킬이 있는 것 같고 궁극기는 해킹이라는 특징을 나타내는 무언가 같은데 궁금해지네요.
16/11/05 03:49
https://playoverwatch.com/ko-kr/heroes/sombra/
스킬 소개 돼있네요. 무력화라는 새로운 컨셉인듯..힐팩도 해킹가능하다는데 재밌겠네요.
16/11/05 04:04
오버워치는 지금 신캐가 나온다고 해도 크게 흥하지 못하고 곧 묻힐텐데..
에임핵 못잡으면 지금 피씨방 순위에서 보듯이 계속 가라앉을겁니다.
16/11/05 04:38
그닥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습니다.
게임 상태가 심심하면 닷지놓고 에임핵 판쳐서 롤이 데마시아 도입하면서 자정하는거랑은 완전 딴판입니다. 예전 헬퍼 판치는 롤 상태 보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블리자드는 에임핵을 빠르게 대처하겠다는 의지가 전무합니다. 요즘 오버워치 하시는 분이면 아실텐데요.
16/11/05 04:42
에임핵문제 심각한거 아는데 여기까지와서 신캐내놔봐야 무슨소용이냐 점유율 운운하면서 그런소리하는거 눈치 없는거죠. 특히 점유율은 롤유저들이 1위에서 멀어질때 둘다 흥겜인데 점유율이 무슨상관이냐 서로 싸우지 말자 이런식으로 말해놓은게 있어서 피지알에선 거의 안나오죠 요즘. 실제로 점유율을 보면 오버워치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롤이 롤드컵영향으로 올라간건데 기다렸다는듯이 그렇게 말하면 태클 안걸릴리가 있습니까. 비판하는거야 좋은데 때와 장소는 가리셔야죠.
16/11/05 04:52
누가 피지알에서 그렇게 합의했는지 모르겠는데 전 롤만하는 유저도 아니고 오버워치만 하는 유저도 아니고 이정도는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롤 글만 봐도 롤이 몇가지 잘하는거 있을때마다 그래도 헬퍼 안잡는이상 아무 소용없다는 댓글 달리면 공감 꽤 얻곤 했는데 왜 이렇게 날카로우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롤보다 못한 게임이라고 언급한것도 아니구요. 눈치 얘기하시는데 그냥 댓글 한줄로 빈정대고 가시는 분보다는 눈치 있고 예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와 장소에 맞는 인터넷 예의는 알파고님께서 먼저 갖추셔야 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16/11/05 04:56
일례로 위에 제가 히오스 관련글 올려놨는데 거기에 히오스 저런이벤트 해봐야 운영못하면 말짱소용없고 게임이 노잼인데 억지로 시키네 이런소리를 적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가봐도 눈치가 없죠. 왜 둘다한다는 얘기 안나오나 했습니다. 둘다하는거랑 상관없어요. 저도 둘다 하고. 쓸데없는 점유율가지고 싸움붙이기를 님이 하고 있잖아요. 롤이 헬퍼로 아무리 문제가 있었어도 유게에 신캐 영상나오는데 이런거 할시간에 헬퍼나 잡아라 이럼 그것도 당연히 눈치없는거죠.(맞는 비판도 아니고) 만약 님이 그랬으면 굳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서 넘어간거겠죠. 님이 잘해서가 아니라요. 제가 본 한에는 유게 롤 관련글에 그런식으로 이야기 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른거 다 제치고 뜬금없잖아요. 이런 글에 피시방 순위를 언급하는거 자체가 어그로인데 거기에 한마디 할수 있는거고요. 님이 예의를 갖춘 리플을 달지 않았는데 예의를 갖춘 리플을 받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16/11/05 06:01
전 게임이 노잼이라고 하지 않았고 오버워치의 문제점을 적고 이걸 안 고치면 계속 내려갈거라고 적은겁니다.
알파고님께서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거 같네요. 전 롤과 오버워치를 싸움붙인게 아니라 오버워치 자체에 대해 점유율이 낮아졌다는 얘기를 한겁니다. 어그로 끌려고 한것도 아니고 충분히(알파고님 관점에서는 다르겠지만) 한줄로 띡 빈정대고 가는거보다야 예의있는 리플 같네요. 그리고 제 요지는 피시방 순위가 아니라 오버워치의 에임핵 관련 문제였습니다. 아무리 컨텐츠 나와봤자 에임핵 못잡으면 지금처럼 계속 하락세 탈거라는 얘기였구요. 아예 본문이랑 관계없는 얘기도 아니었는데 왜 열 받으신지 모르겠네요. 게임과 혼연일체세요? 게임 비판받을 점 말하면 예의없는 리플 단다는 사고 자체가 이상하시네요. 게임이라는 주제와 완전 관련없는 글도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과대해석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싸움 붙일 마음도 없고 블리자드에서 오버워치 에임핵 나몰라라 하고 컨텐츠 업데이트 속도도 엄~청 느리길래 이제 그냥 업데이트 자체도 안할건가 생각하다가 간만에 업데이트 나왔길래 답답한 마음에서 단 리플입니다. 물론 게임을 아끼시는 입장에서 좋은 소식인데 거기에 이런 댓글 달리는게 눈치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충분히 달 수 있는 리플이에요. 그리고 이정도 리플은 달 수 있다고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리플이라고 보구요. 그러나 제 댓글과는 반대로 실제로 알파고님 첫 댓글 단 부분은 만약 제가 운영진께 건의 넣는다면 빈정거림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수위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만 남의 댓글이 예의없는 댓글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모두가 빈정대는 댓글이라고 생각하는 댓글은 다르죠. 예의 따지고 싶지도 않았는데 먼저 꺼내시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길게 좀 적었습니다. 여튼 의도치 않게 어그로라고 취급을 받았는데, 알파고님처럼 반응하는 분도 계시니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16/11/05 10:35
블라자드의 다른게임과 비교하면 오버워치는 업데이트가 아주 빠른편이죠.
그리고 오버워치는 하락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정체되어 있죠. 점유률은 그대로거든요. 롤드컵으로 롤이 다른게임들 점유률을 흡수하면서 순위가 올라간거죠. 또 롤이 최고의 점유률을 자랑할때는 오히려 핵이 날뛸때였죠. 핵자체 만으로는 영향을 PC방 순위에 영향을 안준다고 봐야합니다. 다른 요소가 개입하면 가속을 붙이는 정도의 효과는 있을 겁니다.
16/11/05 13:08
일단 키컵님, 제가 잘못 알고 있나 검색해 본 결과 하락세가 맞습니다.
10월대비 1.5%정도 떨어졌고 초기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였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블리자드 운영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구요. 롤이 흡수했던 어쨌던 그걸 하락세라고 하지 않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순위에서던 절대 점유율에서던요.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에임핵이 굉장히 큰 요인중 하나로 분석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구요. 저만 해도 게임하는데 에임핵이면 이걸 내가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과 함께 바로 끄는데 저같은 사람이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롤은 또 핵이라는걸 직관적으로 알기 힘들지만(물증이 없기 때문에), 오버워치는 다시보기로 바로 파악이 되거든요.
16/11/05 13:30
푸른음속 님// 초기 이후 지속적 하락세가 아니라 오쁜빨이였죠. 그 이후 빠르게 내려와서 20후반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꾸준히 했었구요. 그런상황에서 롤드컵기간에 1.5%면 하락세라고 할 수없습니다. 왔다갔다하던 25~30 구간이니까요.
그리고 핵에 관해서는 롤이 제일 잘 보여줬죠. 핵때문에 열받지만 옮겨가지 않는 것을요. 핵이 아니라 다른게 터져야 핵때문에 열받았던 효과가 나타납니다.
16/11/05 13:10
여전히 눈치없으시네요. 다른분들이 괜히 님 리플 비판하는줄 아세요? 적어도 에임핵 얘기를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이런 신캐도 좋은데, 에임핵 문제도 빠르게 해결했으면 좋겠다던가, 좋게 표현할 방법은 많죠. 그런데 아직도 핵심은 파악못하시고 내가 에임핵 문제 얘기했는데 왜 비난받는지 모르겠다~ 이러시니까 문제죠. 본인 잘못은 생각못하고 남을 팬보이로 몰아가기까지 하니까 더욱 답이 없구요. 해명도 이상하네요. 업데이트 느리길래 답답해하다가 업데이트 소식 나오니까 신캐 나와봤자 소용없어 에임핵이나 잡아라고 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린가요 대체...이러고서 뒤에서는 내가 게임비판했더니 답없는 블빠들이 몰려와서 마녀사냥당했다고 하시겠죠? 어휴...
16/11/05 13:18
제가 오버워치가 에임핵을 해결하지 못하면 계속 하락세 탈것이다. 라고 한 부분에 대해 글의 주제와 조금은 동떨어진 점임은 인정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 민감한 분들을 자극하는 것에 대해 다음부터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나와 게임 양상에 변화가 있을거 같아 기대되네요. 근데 블리자드는 컨텐츠도 좋지만 에임핵좀 빨리 잡아줬으면.. 안그래도 요즘 점유율도 조금 하락세던데 걱정되네요.' 정도로 달았어야 하고 이게 제 진심이었는데 조금 딱딱하게 단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알파고님께서도 한줄로 띡 빈정대고 넘어가기보다는 어떠어떠해서 이렇다~라고 달아주셨으면 더 좋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11/06 02:42
그냥보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젠 말도 안되는 댓글 지적까지 하시네 당신 첫 댓글에만 댓글을 달아야 됩니까? 어느 댓글에나 또 달수 있는거고 Agnus님은 앞뒤 잘 맞게 댓글 잘 다셨는데요? 그리고 누가 누구한테 눈치를 챙기라는건지... 저도 오버워치 매일하는 유저지만 핵 거의 못봅니다. 실력이 없는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핵을 자주 만나나 보더군요. 핵이 아닌데 핵이라고 착각을 많이 하는게 아닌가 심히 걱정됩니다.
16/11/05 16:26
진짜 한번도 못봤습니다. 하루에 상자 하나 목표로 하구 있구요. 최근에는 경쟁전보다는 빠대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챗창에 누가 핵쓴다고 지적한 것도 한번도 못봤고, 저도 바스티온이든 뭐든 핵의심가는 팟쥐 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16/11/05 09:33
원래 눈치없는 사람은 본인이 눈치없는지 모르는 법이고
진지충이라 지적받는 사람은 왜 본인만 진지충 소리 듣는지 모르는 법이지요. 블리즈컨이라 축제 분위기인데 거기다 대고 혼자서 망겜드립 쳐놓고 본인은 아직까지 맞는 소리 했는데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이해 못하고 있겠지요. 보나마나 왜 이렇게 욕을 얻어먹는진 생각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반박해야 할지만 머리속에 가득할 겁니다.
16/11/05 09:35
이 분 논리
새로운 캐릭터가 나왔음 > 실패할 것 > 이유는 에임핵 때문에 새로운 게임 모드가 나왔음 > 실패할 것 > 이유는 에임핵 때문에 새로운 맵이 나왔...> 실패할 것 > 이유는 에임핵 때문에 새로운 패치...> 실패할 것 > 이유는 에임핵 때문에 새로운...> 실패할 것 > 이유는 에임핵 때문에 새...>실패할 것 > 이유는 에임핵 때문에 응???
16/11/05 13:48
아 그리고 님이 크게 착각하는게
핵이 판치고 말고는 점유율에 큰 상관이 없어요 님 말대로면 롤은 헬퍼 판쳤을때 점유율 진작에 박살났어야죠. 현실은 오버워치 나오기 전까지는 점유율 아주 굳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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