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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22 19:51:32
Name 이회영
File #1 a.jpg (2.74 MB), Download : 38
File #2 b.jpg (2.63 MB), Download : 15
출처 본인
Subject [게임] 김동준(19세).jpg




취미가 게임잡지 소장하는건데 v챔프 99년 10월자입니다

이와중에 카메라 초점 흐리게 만드는 적절한 김대기옹(제가 잘못찍은게 아니라 원문 기사 초점이 흐림 크크)

당시 RTS 3대장이라고 불리던 게임

현실은 스타크래프트의 압승으로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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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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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썬!!!
시린비
16/10/22 19:56
수정 아이콘
타이베리안 선이 이렐리아
16/10/22 19:56
수정 아이콘
적절하게 한분이 위치했네요
유스티스
16/10/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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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렐리아급이군요.
16/10/22 19:58
수정 아이콘
하베스터 언더 어테액
피식인
16/10/22 19:59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잡지 샀었던 기억이 있네요. 토탈은 3대장에 껴줄만 한데 토탈 킹덤은 그 기대에 못 미치게 흥행이 저조했던 게임이죠. 3대장을 꼽아보자면 웨스트우드랑 블리자드 확정에, 나머지 한자리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가 차지해야 하지 않나 추천해 봅니다.
Mephisto
16/10/22 20:40
수정 아이콘
토탈은 솔찍히.....
너무 빨리 나온 게임이죠.
당시 RTS 게임들이 각자 가지고 있던 모든 장점을 다 가지고 있었던 게임이죠.
단지 그걸 100% 즐기기가 불가능한 물리적 사양이......

타이트한 빌드 + 견재 싸움이 게임 초반부터 끊임없이 벌어지고 거기서 승부가 갈리지 않고 치고 받는 도중에 확장해 나가면서 1000단위(물론 당시 사양의 한계로 유닛 한계가 200이었나 였던걸로.... 그걸 유저들이 ini파일 건드려서 뚫고 즐겼었죠.)의 싸움까지 쉬지않고 흘러가는 게임은 과거에도 지금에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16/10/22 22:07
수정 아이콘
토탈은 지금 리메이크되어서 나와도 갓겜의 위치에 들어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성 자체는 토탈이 스타보다 뛰어난 게임이라 생각해서요.. 문제는 게임성이 아니라 게임편의성에서 압도적 차이...
네트워크 태동기에 스타만큼 멀티플레이가 좋은게임은 없었습니다.
16/10/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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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하단 진짜 적절하네요
휴면계정
16/10/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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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김 크크크
16/10/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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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도코랑 닮았...
16/10/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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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나왔을때 스타의 뒤를 이을 것인가 설왕설래 말이 많았었지만 결국..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16/10/22 20:06
수정 아이콘
고갤의 왜곡된 사랑을 받던 타-선
토실토실
16/10/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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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오동의 자랑!! 전설 오브 레전드!!
세계 최강의 공격수!! N2루키!! 그는 바로...
16/10/22 20:12
수정 아이콘
제 어린 시절을 함께한 춫이군요.
3편 이후로 소식이 감감한데 꼭 4편이 나와서 시리즈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스빈다.
담배상품권
16/10/22 20:26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분이? 춫 4는 나왔어요. 시리즈가 완결돠었단 말입니다. 춫은 끝났어요. 빡빡닦이 만세! 만세!
피식인
16/10/22 20:32
수정 아이콘
춫4가 언제 나왔단 말입니까. 저는 그런 기억 없습니다..
담배상품권
16/10/22 20:34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당신의 게임목록에 선명히 박혀있는 이에이 로고는 무엇이란 말입니까?
16/10/22 20:42
수정 아이콘
그... 그건 춫死라는 게임음악 유틸리티입니다!
담배상품권
16/10/22 23:56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표지에 나와있는 ea로고와 익숙한 빡빡아저씨는 무엇이며 4라는 숫자는 무엇입니까
부정하지마시오 춪4는 나왔어!
Conor McGregor
16/10/23 03:32
수정 아이콘
아아 잔인한 사람...
신지민커여워
16/10/23 06:45
수정 아이콘
갱킹이 집요하시네요 크크크
벽빵아 사랑해
16/10/22 20:15
수정 아이콘
99pko를 스타리그 역사시대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저기 kpgl은 선사시대의 스타리그 인건가! 5회까지나 열렸네요
킨동준 우승도 있네요 우왕 크....!!!
16/10/22 21:39
수정 아이콘
하이텔 게임동호회 대회였습니다
3회는 8강에서 제가 이겼기때문에 없죠
물론 동준님이 다른대회출전으로 기권승 하핫
호리 미오나
16/10/23 01:08
수정 아이콘
배틀탑, Kigl 등 pko-투니버스 이전부터 존재하던 대회들이 있죠 흐...
임요환의 시대였던 2001년만 해도 게임큐 크레지오 지지티비 등이...
Pko도 2002년?까지 존재했습니다. 재능티비에서 이정한 씨가 해설했죠.
최초의인간
16/10/22 20:17
수정 아이콘
타-선
다리기
16/10/22 20:24
수정 아이콘
와 크크크크크크 진짜 적절한 거 보소 크크크크
시나브로
16/10/22 20:32
수정 아이콘
아니 스타 경력 1년 몇 개월밖에 안 되는 냥반들이 말이야..!
16/10/22 20:33
수정 아이콘
적절하다 리얼 크크
귀여운호랑이
16/10/22 20:34
수정 아이콘
딱 적절한 시기에 올라온 적절한 게시물이네요
아린사랑
16/10/22 20:53
수정 아이콘
김동준해설은 진짜 게임감각이 뛰어난 것 같에요

거의 모든 장르에 이해도가 높네요... 심지어 주종도 테란
갱뱅갱뱅기
16/10/22 20:56
수정 아이콘
김동준해설님 지금이 더 잘생겼네요
열역학제2법칙
16/10/22 21:02
수정 아이콘
타~선이라니 덜덜덜
16/10/22 21:10
수정 아이콘
참 이렇게 따져보면 스타크래프트가 정말 잘 만든 게임이었네요;;;
16/10/22 21:10
수정 아이콘
왜 로코도코가 저기있죠?
candymove
16/10/22 21:41
수정 아이콘
이게 언제적...
16/10/22 21:42
수정 아이콘
저는 n2루키.시절 김동준 해설 방송경기가

아직도 생각나는 1인입니다

테란이었는데 저그한테 졌...

그.후로는 방송서 못봤지만요 ㅜ
일하고있냐
16/10/22 21:45
수정 아이콘
둘다 잼있었는데 씨엔씨에 당시 획기적으로 영상을 넣어서 했던걸로 기억 켐페인 클리어하면 한쪽눈 가린 아저씨 나왔던걸로 기억이남
Mighty Friend
16/10/22 22:00
수정 아이콘
헛, 아는 얼굴이.... 보이네요.
김승남
16/10/22 22:28
수정 아이콘
고딩때 저 김동구선수한테 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츠라빈스카야
16/10/22 22:28
수정 아이콘
으허 저 중 세 명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인데....크크...
한 명은 통성명 정도만 하고, 한 명은 연락 끊긴 지 몇 년 됐지만, 나머지 한 명은 지금도 자주 만나는...
오랜만에 고대유물 발굴됐다고 채팅방에 올려야겠군요. 크크킄
니나노나
16/10/22 23:04
수정 아이콘
저..적절!! 적절!!
닭, Chicken, 鷄
16/10/22 23:06
수정 아이콘
강타 아이야 시절 머리...
펠릭스
16/10/23 00:18
수정 아이콘
엔투루키의 질럿에 개발렸던게 영광입니다 하핫.
멍멍멍멍
16/10/23 02:26
수정 아이콘
v챔프는 victory 챔프의 약자입니다
러브투스카이~
16/10/23 13:54
수정 아이콘
추억의 인물들이 많네요 저 원대훈 선수도 99pko전에 투니버스에서 방송했던 스타대회에서 활약했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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