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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8 11:14
한국인들이 유럽국가에 가지고 있을 대표적 이미지들도 대충 비슷하겠는데요.
프랑스 : 세련됨 독일 : 자동차짱짱 영국 : 이제 유럽아님 포르투갈 : 우리형국 요정도 추가하면 크크
16/09/08 11:33
터키는 Loves Korea 아닌가요? 터키사람들한테 엄청 많이 들은 이야기인데요
터키여행갔을 때 터키의 한국사랑에 대해서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었는데
16/09/08 18:59
아니 그게 묻기도 전에 자기들이 먼저 말했습니다, 그래서 인상적이었거든요
뿐만 현지 거주 한국인들도 같은 말씀들을 하셨고요, 88올림픽 보면서 터키사람들이 울기까지 했다고합니다, 이유는 한때 못살고 전쟁까지 나서 터키가 도와줘야 했던 나라가 저렇게 발전했다고 감개무량하다고요, 터키분들의 이런 반응에 현지 분들이 굉장히 놀랐다고 하셨거든요
16/09/08 11:34
아무리 유럽이라도 미국인들이 몇나라 빼고 저렇게 세세하게 다른 나라에 대한 생각이 있을까요?
그냥 영,프,독,러,스,이...& 그 외... 이 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서울 사람들이 서울 아니면 다 지방.. 이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크크..
16/09/08 12:38
safe를 사페 라고 읽고서
이게 대체 뭘까? 카페 비슷한건가? 본문에 안전이라는 뜻을 보고서야.. 아.. S.A.F.E 라고 무슨 약자가 있나보구나 이렇게 생각하다가... 몇시간이 지나서 우연히 이글을 다시 보게 되는 순간 진실을 깨달았네요.
16/09/08 13:12
튤립국 초콜릿국 모짜르트국 시계국 하는 거 보니 다들 생각하는 건 비슷한 것 같네요.
가장 인상적인 건 역시 초록 그 자체 아일랜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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