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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07
정말 보컬만으로 시청자에게 각인을 시키긴 했는데, 악편 역시 한 몫 했죠.
허찬미양 쪽이 인기를 등에 업은 악의 세력이 되어버려서 심정적으로 응원을 하게 만든 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 과제에서 연정양의 메보 욕심으로 미운털 단단히 박히는 내용이 나오긴 했는데, 이 역시 그 다음 같은곳에서로 극복했고요. 우주소녀에서 탈락하고 프로듀스에 나왔지만, 대부분의 관심은 동방신기 멤버의 사촌동생인 동료 김태하양이 받았죠. 순위도 하위권이었는데, 저 무대로 급등하고 다시 같은곳에서로 11위에 안착! 마침 인지도 바닥이던 우주소녀에 새 멤버로 영입까지, 어찌 보면 가장 큰 인생역전이 아닐까 싶네요.
16/08/24 22:14
12인조 그룹에도 못 드는 전력외 판정의 쩌리->13인조 그룹의 메보,센터,인지도 담당
만화에서도 이렇게 극적이면 작위적이라고 욕먹습니다.
16/08/24 22:17
저 몇분짜리 영상에 엠넷 편집의 혼이 다 들어가있죠.
심사위원 적절한 추임새 라이벌들의 감정상태 유정이의 리액션 등등... 사실 4화정도 지나고 녹화분 없이 방송하니깐 재미가 좀 떨어지더라고요. 2,3화는 허니잼프로라고 생각합니다.
16/08/24 22:31
개인적으로 프로듀스 1화부터 4화까지의 캐릭터 설정과 시나리오는
엠넷과 담당 제작진을 아무리 칭찬을 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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