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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12:31
우즈벡이랑 우크라이나를 헷갈려 하는 분들 참 많죠.
우즈벡은 투르크계 아시아국가고 우크라이나는 슬라브계통의 동유럽국가입니다. 혈통이 완전히 다르죠. 공통점은 옛소련의 지배를 받아서 러시아어가 통용된다는 점입니다.
16/08/23 12:46
본인들의 미모가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기때문에 선진국의 경제력 있는 남성들과의 결혼이 용이하다는걸 이미 다 알고있는걸로 압니다...
동구권 여성들에게 '국제 취집(?)'이 유행한게 벌써 10여 년은 되었다고 들었어요. 국제결혼 알선업체가 마치 우리나라 부동산처럼 여기저기에 있다고도 하고... 작년인가 제작년에 루리웹인가 어디선가 진지하게 동구권 여성과 결혼을 생각해서 국제결혼업체를 통해 알아봤더니 '현지에서 동양인 남성은 같은 조건의 미국 남성, 유럽 선진국 남성 등에 비해 선호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16/08/23 13:47
우크라이나 2달 정도 가있었는데. 머 이쁜 분들 많기는 합니다만 밭매는 정돈 아닙니다. 크크크.
그리고 우와~ 이쁘다 하면 중고등학생일 경우가 많아서 쇠고랑 조심해야 하고요. 여기저기 많이 가보신 분들 말씀으로는 카자흐스탄 > 우즈베키스탄 > 우크라이나 순서로 보는게 적당하시다고 하더라고요.
16/08/23 14:04
요즈음 국제결혼시장에서 가장 핫한 곳은 벨라루스라던데...
뭐 어쨌거나,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우즈벡 여성들과 결혼하려면, 유럽의 부호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16/08/23 14:09
예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알선업체 사장님이 직접 얘기했던것도 있었죠. 동양인 남성이 뛰어들긴 힘들다면서 그나마 필요한 조건을 보여주니 그 조건이면 한국에서도 먹힐만한 수준. 미에 대한 가치 부여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일어나니까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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