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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0 13:00
딴데 갈 자신은 있어도 받아주는 딴데가 좋은 조건일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그림쟁이들 일부 겪어보면 뭐 아트한다 뭐다 어깨 힘 잔뜩 들어가있고 눈에 뵈는게 없는 편인데 그들을 써주는 회사는 한정되어있고 대체품은 너무나도 많은 상황이죠. 그 정준호도 고생을 했는데 저런 인지도 없는 사람쯤은 손쉽게 대체 가능한 인력이라...
16/07/20 12:10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간간히 보이던 사상검증 및 좋아요러쉬가 언제부턴가 안보이고 철저히 상업광고 위주로 바뀌더니만.. 그게 다 트위터로 간건가요(..)
16/07/20 11:48
메갈의 잘못된 점을 알려줬지만 견해를 수정할만하지 않다는군요.
https://twitter.com/eiaserinnys/status/755593261796831232
16/07/20 11:51
왜 견해를 수정할만하지 않은걸까요. 진짜 저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질렀는데 태세변환하면 없어보여서? 멋지게 여자들에게 인기끌면서 퇴사해야하니까?
16/07/20 11:53
어제도 말하긴 했는데 사람들 사이에서 메갈리안에 대한 의견이 일베와는 좀 달라요. 강도는 똑같이 극단적인데 페미니즘이라는 이유만으로 적게는 분석의 여지가 필요하다는 의견부터 심하게는 동조하는 의견이 있으니...좀 혼란스럽더라고요. 내가 아는 그 메갈리안이 맞나 싶어서.
16/07/20 12:08
메갈이 페미니즘이면 일베는 뭐 남성인권운동커뮤니티랍니까. 메갈이 하는건 극단적 페미니즘이 아니라 '내 맘에 안드는 한국남자들 다 나가뒤져'인데요. 일베도 마찬가지로 '내 맘에 안드는 한국여자들 다 나가뒤져'고..
16/07/20 12:14
페미니즘에 대한 이해와 고찰이 부족해서 오는 혼동이 아닐까 하는데...아는 사람들이 이러니깐 더 아리송하죠. 어떤 사람들은 메갈리안의 등장을 페미니즘에 의 시행착오과정이라고 하시는 분도 봤는데 그럼 일베는 보수의 세대교체랍니까
16/07/20 13:00
저는 일베를 떼놓고 보는 편입니다.
똥맛 카레나 카레맛 똥이나 먹기 역한건 매한가지라서.. 일베보다 낫다고 막장이 막장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메갈을 패미니즘 사이트로 보느냐, 그냥 혐오확산 커뮤니티로 보느냐, 중립적으로 극단적 페미니즘으로 보느냐 정도랄까요.
16/07/20 11:53
저 사람이야말로 판단이 제대로 안되나보네요. 꼭 전두환을 찬양하고 5.18 유족을 비하해야만 일베와 동급이 되는건 아닙니다. 일베와 동급이 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고, 메갈은 이를 잘 실천하는 커뮤니티죠.
16/07/20 11:54
퍼거슨옹 무패질주
이정도면 인생의 낭비정도가 아니라 해악아닌가요? 제에발 제가 좋아하는 작가나 관련 인물들은 트위터 계정 삭제했으면 좋겠네요
16/07/20 11:54
웹툰 작가보다 더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네요 -.-;;
월급을 안주거나, 성폭행을 하거나.. 뭐 그런 저런 이유도 아니고 저런 이유로 자기 회사를 공개적으로 저렇게 비판할수 있다니.. 몇년전에 트위터를 접은게 잘한일 같긴 하네요.. 트위터의 최대 문제는 사실 형성하다보면 극도로 편향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구조라서.....
16/07/20 11:58
그러니까요.... 이정도 경력이면 내막을 다 알만한데 그런 거 상관없이 자사 보이콧이라니.... 보이콧 하시는 김에 월급도 보이콧 하셔야 할 듯 합니다....
16/07/20 11:56
6.25 고기파티의날 , 좆린이 따먹고 싶다 , 한남충이 자기들이 강간해야 하는 대 다른사람이 손대서 위안부 문제 신경쓰는거라고 하고
이모든게 미러링이니 OK 라는대 옹호하는쪽이 신기하네요
16/07/20 11:56
일단 사장님이 요즘 검찰에 불려다니느라 바쁜 관계로 트위터 등은 확인할 틈이 없을 거라는 점을 노린 한 수인듯 싶기도... 만약 사장님이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16/07/20 12:17
헉 김주복? 마영전 보스 중에 이주보크라고 이름 따서 만든 것도 있는데...(퀘스트로 한 두번 잡으면 다시 안 볼 정도로 비중은 적지만) 직장 생기고선 게임 못하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16/07/20 12:24
....라고 강력히 규탄한다. - 그냥 사직서 내시면 되는거 아니에요? -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그걸 아직 몰랐네요.
뭐지 이사람?
16/07/20 12:38
딱히 다를게 없죠.
평가의 차등에도 이유가 없는게 메갈은 실제 페미니즘이라고 불리울 만한 컨텐츠는 손톱정도밖에 없... 나머진 폐기물..
16/07/20 12:58
내 책상에 누군가 똥을 싸놨으면 똑같이 보기 싫고 냄새는 나지만, 그게 잘생긴 황금똥인것이 설사인것보다는 치우기가 낫기는 하겠죠. 물론 그래도 차이는 없지만요.
16/07/20 13:02
나치라는게 참 자랑스러운 이름인가보네요
어메이징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인종차별을 건드릴수 있는 문제에 대해 무감각하나요
16/07/20 13:17
멍청한 작자 같으니. 정말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로군요.
답을 정해놓고 악다구니쓰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저래서 일감 끊기고 불이익 당해 봐야 정신 차릴까 말까니까요.
16/07/20 13:32
뭐 저 사람과는 일면식도 없습니다만 면전에 있다면 '그럼 (일)하지마 콰아아아아'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아. '그럼 때려쳐 콰아아아아'가 더 적절하려나요?)
16/07/20 14:56
존속 기간을 생각하면 더 무시무시한 페이스죠.
일베애들도 625는 안건드리는데 518 625 위안부 죄다 건드리는데도 쉴드러와 지지자들이 줄줄이 나오는걸보니 제가 미친게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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