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포기자 오상직씨 파포내에선 르까프에 대한 사랑으로 파포내에선 유명한 분이시죠.
흥미있는 기사거리 몇개 올려봅니다.


‘레전드 킬러’ 이제동, 다음 타깃은 누구?

'레전드 킬러’로 떠오른 이제동이 다음 상대로 CJ 서지훈과 마재윤을 지목했다.

오는 7월3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 10주차 CJ전에서 이들을 만나 진정한 ‘레전드 킬러’로 거듭나겠다는 것.

이제동이 특별히 대결을 원하는 상대는 마재윤. 이제동은 지난 3월28일에 벌어진 스타리그 예선에서 마재윤과 경기해 2대1로 승리한 전력이 있기 때문. 리매치에서도 마재윤을 꺾고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이제동은 “내가 우승자들과의 경기에서 잃을 것은 없다”며 “그러나 그들을 꺾는다면 이제동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는 확실한 기회”라고 말했다.

실제 이제동은 프로리그에서 KTF 박정석, 팬택 이윤열, SK텔레콤 박태민 등 역대 우승자와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레전드 킬러’로 떠올랐다.

이를 위해 이제동은 연습시간을 대폭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3시까지 연습시간을 늘렸고 하루 40경기씩 소화하던 경기 수도 60경기로 늘렸다.

오상직 기자 sjoh@fighter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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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이윤열, 박태민 세선수 이겼다고 레전드킬러...난감하네요.


르까프 이제동 ‘이미 스타’

'레전드 킬러' 이제동이 신인왕 후보 3총사 중 최고 인기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제동은 7일 현재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신인 3총사 중 유일하게 자동으로 검색어에서 이름이 완성된다. 사용자가 네이버 검색창에 ‘이제ㄷ’까지만 입력하면 ‘이제동’으로 완성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네티즌들이 이제동의 이름을 많이 검색했다는 것.

이제동의 경쟁자로 언급되는 한빛 노준동과 팬택 김재춘은 자동완성 검색어가 없다. 이제동이 이들보다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네이버 인물사전에서도 이제동은 르까프 오즈 소속 프로게이머로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제동은 지난 3월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한 신예. 전기리그에서 6승5패의 호성적을 냈다. 또, KTF 박정석, 팬택 이윤열, SK텔레콤 박태민을 꺾으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노준동은 인물검색 결과가 없고, 김재춘은 이름을 모두 입력해야만 검색결과가 나타난다.

오상직 기자 sjoh@fighter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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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ㄷ’까지만 입력하면 ‘이제동’으로 완성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동의 경쟁자로 언급되는 한빛 노준동과 팬택 김재춘은 자동완성 검색어가 없다. 한편 노준동은 인물검색 결과가 없고, 김재춘은 이름을 모두 입력해야만 검색결과가 나타난다"  

이 부분들 정말 난감하네요. 이런게 기사까지 될 필요는...
오상직 기자와 이제동 선수는 무슨 관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