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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9 08:58
영전3 ㅠ 이스와 함께 저의 인생게임. 이게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흐흐. 10번정도는 엔딩을 본 듯...
이후 falcom의 팬이 되었죠. 요즘 나오는 영전 궤적시리즈도 해보고 싶은데...플스도 없고, 한글 번역도 다 안되고... 너무 세계관이나 스토리가 큰 것 같더라구요.... 30년 참았다가 퇴직하면 몰아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6/07/09 09:01
하늘의 궤적이야 에볼루션으로 나오면서 비타로 한글화 다 될것이고
영궤, 벽궤도 피씨판이 한글패치팀에 의해 한글화 섬괘는 1,2 모두 한글화 사서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16/07/09 09:05
그렇군요..제가 3년전에 알아봤을때는 하늘의궤적 에볼루션 한글화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못알아봤군요!! 그래서 비타를 사서 그것만 즐기도 다시 비타를 팔아버렸죠 흐흐 사서 즐기기만 하면 되지만.......... 재취업 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흐흐
16/07/09 09:10
일단 마을 사람들과 전부 대화하고 ← 이건 필수인지 모르겠습니다.
상류쪽 올라가서 수풀 찾아보고 하류쪽에 내려가면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하류쪽 수풀쪽까지 뒤적이면 조건이 만족될겁니다. 이후에 저 장소 찾아보면 바로 튀어나오더라구요. 저기서 하루종일 계속 뒤적거려봐야 안 나옵니다.
16/07/09 09:22
제가 최근에 영전3를 클리어했는데 말씀하신 조건을 다 만족했는진 모르겠지만 맵을 이잡듯이 뒤지고도 안 나오던 게 같은 자리 몇 번 더 도니까 나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프로그래밍 상으로 이럴 수가 있는 건가 고민해보기도 했습니다.
16/07/09 09:33
저두요.. 사람들 영전 얘기 할때마다 제가 낄수 없는 이유..
어렸을때 게임피아였나 피씨챔스였나로 받았는데 멧돼지랑 싸우는 방법을 몰라서 결국 시작도 못해보고 접었었죠ㅠ
16/07/09 10:17
누군가 잽싸게 올릴거라 예상했던 하얀마녀군요. 의외로 늦게 게시물이 올라왔네요 크크크~
근데 게르드 일러스트 정도는 올려주셨어야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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