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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9 01:02
저 이거 앤딩 몇번 봤습니다!
동료 만들기 할때 이름설정을 안하면 고유 이름이 나오는데 남싸울아비 이름이 라핼리트 였던걸로...
16/07/09 01:05
날아라 슈퍼보드가 머털도사랑 같이 생각나듯
이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랑 같이 생각나는.. 근데 포가튼, 어스토 둘 다 저랑 인연은 없었습니다ㅜㅜ 파택 2,3나 창세기전도 3 파트1,2만
16/07/09 01:09
파택은 1,2가 갓겜이고 3은 해봤다가 아무 관련도 없는 게임이라는 것을 깨닫고 실망했습니다 ㅠㅠ
파택은 21세기 되어서야 친구 시디 빌려서 해봤는데 (출시 후 한참 지나서였죠) 그때 해도 재밌더라고요..
16/07/09 01:14
맞습니다 1,2가 묶이죠 3부터 1,2와 동떨어지다 4,5 막 올라갈수록 새 인물, 새 게임으로 안드로메다 가는-_-
3는 전투 시스템도 새 시스템이었죠 턴제긴 턴제인데 좀 이상한 시스템;; 근데 엔딩이 우리편 인물들 다 집에 모여서 가족처럼 파티하는 유쾌한 분위기 연출하는 신(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8C%8C%EB%9E%9C%EB%93%9C%ED%83%9D%ED%8B%B1%EC%8A%A43&sm=top_hty&fbm=1&ie=utf8)이라 감팩트가 있어서 저에겐 좀 특별한 게임이네요 크크 와 도대체 언제적 게임인지.. 세기말;
16/07/09 01:16
1 2재밌게하고 3하보곤 실망해서 안했었는데
나중에는 야겜 제작사 쪽에 넘어가서 19금 게임으로 나왓다 카더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있네요
16/07/09 01:18
5였나 아니면 외전 같은 거였나.. 부록으로 나왔는데 그냥 졸작입니다; 조금 하다 재미없어서 지웠어요
1,2가 진정한 파택이죠. 카린인가 사라인가 알렌인가 어렴풋이라도 이름, 얼굴 아직도 생각날 정도-0- 추억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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