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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6 23:15
제가 경악한 게 돈 주고 사는 아이템이 기간제(그것도 잘해야 일주일)라는 건데요, 이게 이벤트 기간이라 그런 건지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건지 궁금하네요.
16/07/06 23:19
기대할 수 있는 요소가 단 하나도 없어서 까보기 전에도 망할 것 같았어요. 한 3개월 지나면 복귀유저 대상으로 미워도 다시 한번 이벤트 할 듯.
16/07/06 23:27
확률 얘기는 저분이 잘못 알고 쓴거같고, 저 글과 일반적 평가의 핵심은 확률 문제가 아니라 비용-편익간 지나친 괴리인 것 같네요..
16/07/06 23:27
음? 저는 10만 주던데 따로 3만을 더 주는 이벤트가 있나 보군요.
저도 돌려봤는데, 정말 나오는 것이 별로 없더군요. 그리고 서든1과 달리 캐릭터 상자가 랜덤입니다. 당연히 꽝도 있습니다.(남캐는 꽝입니다. 부가효과는 여캐에 몰빵되어 있어서) 결국, 10만원 충전해서 캐릭터 뽑기에 올인해도 같은 종류의 캐릭터 한 달 분량 얻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벤트 캐쉬로 뽑은 템은 영구제라고 해도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함께 날아갑니다. 캐쉬도, 캐쉬로 산 물건도 이벤트 끝나는 순간 끝나요. 이 방식은 예전 넷마블에서 넥슨으로 바뀔 때도 그랬던 것 같네요.
16/07/06 23:30
링크걸린 곳 본문도 그렇고 리플도 그렇고 엄청 혼란스럽네요
1. 캐쉬 13만원어치를 공짜로 품 2. 그 캐쉬 13만원어치로 상자를 까봤다 이게 맞는 말인 것 같은데 그냥 이런 사전정보 없이 13만원어치 질렀다고 하니 게임 안해본 사람들은 현질을 한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겠네요..
16/07/07 00:28
설마...이벤트 기간 끝난 다음에 현질로 사는 아이템에도 저 모양으로 하지는 않을거라고 믿고 싶네요.
이벤트 캐쉬로 질렀다고 저 모양으로 나오는 것도 작은 문제는 아니지만요.
16/07/07 06:38
아니 그 전에 오로지 랜덤박스로만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는것부터 이상한건데;;
가격 낙폭이 차이나는 것도 좀 심한 문제네요. 진짜 저렇게 장사하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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