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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20:10
소나무야 뭐 워낙에 말아먹어서 그렇지 데뷔초반에 절대 라이브 못하게 생겨먹은 춤을 췄던 친구들이니...-_-a.
태연 와이는 노래로는 제 취향이 아닌데 태연 솔로 댄스를 풀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는 활동이 될거 같네요.
16/07/01 20:13
소나무는 컨셉이 이전하고 너무 바뀌어서,....
그나저나 씨스타는 제가 들었던 씨스타 노래중에 가장 좋은것 같네요. 무대도 공들인 느낌이 나고...
16/07/01 20:17
대체적으로 아래로 내려올수록 좋은 무대네요 크크~ (멜로디데이는 안봤습니다)
소나무 무대보니 말씀대로 꽤 좋네요. 어제 자게보고 나서 괜히 관심이 더 가긴 하는군요.
16/07/01 20:38
멜로디데이는 언제 소리소문 없이 컴백했데요.
차라리 보컬그룹 쪽으로 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라이트한 아이돌 걸그룹은 잘 안맞는 옷 같아요. 소나무는 노래 무난하고 무대 괜찮은데 가사가 넘나 이상해요. 특히 음슴체를 읽지 않고 들으니 소름이 돋아요. 태연은 안무가 좀 안맞는 거 같아요. 티파니 솔로 때는 안무가 기가 막혔는데 태연은 음악 만 듣는게 더 낫네요.
16/07/01 21:11
씨스타노래는 처음들을 때보다 들을수록 땡기고 괜찮네요 퍼포먼스도 좋습니다.
태연은 개인적으로 춤추기보단 차라리 긴 마이크 두고 밴드보컬처럼 노래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구구단은 웨이브 물결 안무할 때 단체로 너무 뻣뻣해서 저게 최선일까 싶군요
16/07/01 21:13
소나무 노래가 최근 걸그룹 노래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가사가 넘나 새로운 것이라....제목보다도 중간에 '너무 좋아 죽음'이라는 거에 더 화들짝 했어요.
16/07/02 01:14
구구단은 왜 이렇게 급하게 나왔을까요. 연습을 한참은 더 해야할 것 같아요.
대항세력까지 만들며 나오기에는 아무것도 보여줄게 없어보입니다. 멜로디데이는 생각보다 노래가 좋네요. 태연은 명불허전인데 저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보아 느낌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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