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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29 15:05:50
Name The Special One
File #1 over.png (591.6 KB), Download : 36
출처 오버워치 인벤
Subject [게임] [오버워치] 경쟁전의 폐해





게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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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뽀로미
16/06/29 15:08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롤만큼 패드립은 없나보네요. 유저끼리의 다툼대신 현물이 박살나나 봅니다.
그림자명사수
16/06/29 15:11
수정 아이콘
패드립의 순기능???
뽀로뽀로미
16/06/29 15:14
수정 아이콘
패드립으로 고소합의금 VS 현물 배상금
16/06/29 15:10
수정 아이콘
말로만 듣던 분노조절장애가.. 크크
시린비
16/06/29 15:14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면 주작이라고 주장될것같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이젠
16/06/29 15:22
수정 아이콘
학원일하면서 느낀건데, 아마 실화일 것 같습니다.
애들 사이에는 저렇게 '빡쳐서 모니터를 부셨다' 라는게 말로는 비정상이라고 말하지만
은연 중에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는 척도로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긴 중2병..
16/06/29 15:22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아닌데 나겜pc방에서 겜하다가 모니터 부슨애는 있는걸로..
메이메이
16/06/29 15: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나겜 롤러와에서도 한번 나왔었었는데
애 아버지가 와서 엄청 태연한듯이 다 물어주고 갔다는 걸 보면 생각보다 흔한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로토스 너마저
16/06/29 15:27
수정 아이콘
크크 요즘 현실이 너무 다이내믹해서 주작이나 현실이나 상관없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크크크크크
공원소년
16/06/29 15:30
수정 아이콘
학원하면 기억나는게 학원가기 싫다고 학원쌤이 자기 성폭행했다고 주장한 썅년이 있었지요. 제가 초딩때 기억인데... 대략 17년 전의 일이네요.
여자친구
16/06/29 15:48
수정 아이콘
요즘 피시방 초중딩들 피크탐에 맞춰가보시면 장난아닙니다..; 애들 방학날 오전시간에 일있어서 갔다가 겜하는 모습들 보고 컬쳐쇼크였어요;
원추리
16/06/29 16:09
수정 아이콘
제가 피시방에서 옆자리에 학생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던지고 책상을 부술듯이 두드리는걸 봐서 주작같지 않네요.
걔는 피파하고 있었는데...
돌고래씨
16/06/29 17:06
수정 아이콘
요즘 피시방가보면 학생들이 제일 무서워요 크크 욕이든 샷건이든
술마시면동네개
16/06/29 15:17
수정 아이콘
와...

디스플레이가 제 단골 피시방이랑 비슷한데 오늘가봐야겠네요
Sgt. Hammer
16/06/29 15:18
수정 아이콘
거참 기운센 학생이네
우리는 하나의 빛
16/06/29 15:21
수정 아이콘
집에서 fm 하다가 마우스 몇 개 날려먹어봤지만.. 집이니까 그런거지,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안되던데 화가 좀 많이 났나보네요.
Naked Star
16/06/29 15:27
수정 아이콘
피파하다 빡쳐서 키보드 들어서 내려친적은 있는데 모니터는 크크크크
하심군
16/06/29 15:32
수정 아이콘
요즘은 기계식 키보드도 많이 쓰는데 그것도 많이 무겁죠.
네오크로우
16/06/29 15:35
수정 아이콘
저 pc방 할 때는 키보드 내리 치거나 마우스 바닥에 꽝꽝 치는 급식충들이 좀 있기는 했지만 모니터라니.. 크흐..
LaStrada
16/06/29 15:40
수정 아이콘
저도 몇년전에 피시방 알바할 때 단골 중학생 한명이 롤 랭겜하다가 모니터 주먹으로 깨버리더군요.
카바라스
16/06/29 15:52
수정 아이콘
뭐 저건 좀 심한 케이스긴한데 키보드샷건은 빈번하긴하죠..
첸 스톰스타우트
16/06/29 15:59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스타하다 키보드, 롤하다 마우스 몇개 해먹었는데 모니터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OnlyJustForYou
16/06/29 16:08
수정 아이콘
어렸을 적에 본체를......
오래돼서 바꿀 즈음이었긴 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께 많이 죄송하네요. 갑자기 안 된다고 거짓말을 ㅠㅠ
내일뭐하지
16/06/29 16:13
수정 아이콘
화나서 마우스 집어던지려해도 가격생각나면 안던져지던데... 그래도 충분히 있을법한 일같네요.
유리한
16/06/29 16:29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친구가 오락실에서 오락기 유리를 주먹으로 깨는걸 본 적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크크
16/06/29 16:32
수정 아이콘
모니터샷은 못봤지만 키보드 샷건이나 마우스 샷건은 본 적 많아요
펠릭스
16/06/29 17:03
수정 아이콘
공공장소에서 저러는건 가정교육의 문제이지만 사실 저도 좀 부순적이 있어서...
감모여재
16/06/29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30넘어서 제 노트북 모니터 한 번 해먹었지요 심지어 롤도 아니고 야구 9단 하다가...
다리기
16/06/29 17:54
수정 아이콘
야구9단 인정합니다. 크크
한글날아닌데닉바꿈
16/06/29 18:04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오락실에서 기판을 떄렸는데 이제 모니터 키보드로 바뀌었네요
16/06/29 19:3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대략 20여년 전, 오락실에서 철권하던 한 고딩이 지고 나서 기판인지 화면인지를 쎄게 때렸는데.
때마침 주인아저씨께서 바닥 물걸레질 하시던 중이라 딱 걸려서.. 폭풍잔소리 크크
샤르미에티미
16/06/29 18:48
수정 아이콘
온라인 게임하다 화나면 답도 없어요. 예전에 오락실에서는 나이 많은 쪽이 게임으로 싸우다가 지면 현실로 싸워서 이기고 가곤 했는데
온라인 게임에서는 불특정 인물(들)하고 하니까 화는 내뿜어야겠는데 어디 풀 데가 없으니까 파괴신 빙의하고 그러는 거죠. 저는 2차
피해를 한 번도 만든 적은 없지만 화났을 때 컨트롤 힘든 건 매우 인정합니다. 크크
16/06/29 23:06
수정 아이콘
제가 한번 극도로 화나서 마우스를 집어 던졌는데 마우스가 튕시면서 모니터로 날아가더군요. 보호 유리가 있어서 괜찮았지만 큰일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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