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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2 13:50
아 피격자가 몇명이냐에 따라서 방벽이 까이는 양이 다른가보군요
전 그냥 일괄적으로 1000 깎이는 줄 알았습니다 는 그냥 일괄적으로 1000 깎이는게 맞는가 본데요
16/06/22 14:03
딱히 뭐라하진 않았는데요. 입시계 소리 들을 정돈 아니죠.
라인이 저 상황에서 방벽 켰는데 터지는 시간동안 방벽 뒤로 못 들어오는 아군이 있다면 그 아군 책임이죠.
16/06/22 14:06
[목적지 부근에서], [추가시간이 주어진 상황], [마이크를 쓰지 않는 공방]이라면 못 들어올 가능성도 충분이 큽니다.
지금 상황은 평범한 대치전이 아니니까요. 아군 두명이 죽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그냥 방벽 키는 것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지만 돌진으로 로봇밀었다고 뭐라할건 절대 아니죠. 로봇 못 밀고 혼자 떨어졌으면 우스꽝스런 상황이 되었겠지만요.
16/06/22 14:14
최선의 상황은 물론 방벽을 키고 아군이 그 방벽에 의해서 다 살아나는게 제일 좋겠죠.
전 그 최선의 상황을 지향하는 플레이를 하는 쪽이고, 무식론자님이나 위에 길갈님 경우는 최악을 피하기 위한 플레이를 하는 쪽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답은 없죠.
16/06/22 14:53
저 상황은 b거점 바로 앞에서 한타를 대승한 상황이죠.
중간도 필요없고 딱 최악만 없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최선의 플레이도 할 필요 없고 최악만 막아주면 되니 딱히 방벽을 세울 필요 없죠. 방벽세우면 최악의 가능성이 0.1%라도 생기나 라인이 로봇번지시키면서 같이 죽으면 최악은 면하니까요.
16/06/22 14:01
방벽 뒤에 있는 사람만 막아주고 앞에 있는 사람은 못 막아주니
밀어내기 전 상황에 라인하르트 뒤에 아군 둘 있고 라인 앞에 아군 둘 있는 상황이라 라인 앞쪽에 있는 아군 살리려고 밀어낸거 아닌가요?크크
16/06/22 14:03
로봇 주위로 아군이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 저 상황에서 방벽 키면 당장 루시우(?)랑 토르비욘은 방벽의 보호를 못 받죠.
목적지 부근에서 난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침착하게 아군이 방벽 뒤로 넘어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구요. 그렇다고 라인이 로봇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방벽 펼치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역시나 반대쪽의 아군은 방벽의 보호를 못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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