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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0 00:10
오늘 은근 좀 아슬아슬... 차홍방도 서유리씨에 대해 놀리다가 나름 좀 아픈 구석 팟수들이 건드려서 한번 심각하게 서유리씨가 정색도하시고(물론 이후에 좀 자제하고 팟수들도 팟송합니다 했습니다만..)
16/06/20 01:28
마리텔이 요즘 많이 부진하죠..
젊은 시청층은 아는형님에 지분을 많이 뺏기고있고, 무엇보다 생방 관심도가 너무 떨어졌습니다. 예전 백종원방 12만명 이렇게 봤었는데 요즘은 1위가 15000명 이렇게나오더라구요.
16/06/20 06:24
예전 레이디제인이 2만 5천명으로 꼴찌였는데 말이죠.. 뭐 화제의 주인공이 나오는 회차에는 또 10만명 가까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영만 아저씨 처럼..
16/06/20 08:59
요즘에는 인터넷방송 생방보다 본방에 더 집중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 지숙 네일아트 시키는것도 그렇고, 실시간 방송의 재미보다는 본방 편집본에서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로 짜는감이 없지 않습니다. 과연 이게 좋은 현상인지는 모르겠네요. 백종원씨 나오거나 왕중왕전 하지 않는한 앞으로 10만명은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16/06/20 12:10
본방에 집중한다고 말하기도 뭐한게 시청률도 10%대에서 5%대로 반토막났죠.
그냥 예전만큼 신선하지 않은것같아요. 비정상회담, 마녀사냥, 냉장고를부탁해처럼 처음에는 정말 참신했지만 요즘엔 그냥 예능프로1이 되버린게 큰것같아요..
16/06/20 12:13
포맷이 워낙좋아서 지금이라도 정신차리면 회복될것같아요. 아니면 그냥 왕중왕전 한번 거하게하고 시즌1 마감했으면 좋겠지만 공중파하 안될꺼야...
16/06/20 10:53
방통위 징계 몇번 먹고 수위가 예전같지 않은게 큰거 같아요. 인터넷 드립이 핵심인 프로인데 그걸 못하게 막아버렸으니 손발 다 묶어놓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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