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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9 22:12:37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네이버
Subject [방송] 바이브 with 14세 소녀가 부르는 다시와주라 (전설의 시발점을 본느낌)


14세 민서 노래 진짜 잘하네요
잘만크면 진짜 어마무시한 보컬이 될거 같은느낌

손승연 탑밴드 이모님 소리들을떄부터 저친구는 멀해도 되겠구나 했는데
이친구도 비슷한 느낌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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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16/06/19 22:15
수정 아이콘
감정표현이 대단하네요..
16/06/19 22:24
수정 아이콘
아우~ 저도 이거 보면서 진짜 아찔하더라구요!!

포유류가 낼 수 있는 가장 처절한 목소리를 지닌 윤민수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놀라웠습니다!!
16/06/19 22:25
수정 아이콘
근데 이선희 승...
살인자들의섬
16/06/19 22:29
수정 아이콘
선희 누님이 너무하셨어요 경연무대에서 이선희가 부르는 아름다운 강산이라니 크크
16/06/19 22:33
수정 아이콘
전 아름다운 강산 보다 이게 훨씬 좋았습니다.. 이선희 혼자 부르시는게 낫다는 느낌이 나서요.
홍수현
16/06/19 22:26
수정 아이콘
와..
데프톤스
16/06/19 22:28
수정 아이콘
제 친구랑 똑같이 생겼네요.. 진심 놀랐습니다.. 30대 중반의 아저씬데... 여중생이 닮다니..
누렁쓰
16/06/19 22:29
수정 아이콘
목소리에서 이선희씨 젊은 시절이 들리네요.
네오크로우
16/06/19 22:37
수정 아이콘
어후... 겁나게 잘 부르네요. 막 화려한 기교 섞는 것도 아닌데 감정 표현이 정말....

그나저나 류재현씨 왜 이리 후덕해 지셨나요... ㅜ.ㅡ
IRENE_ADLER.
16/06/19 22:37
수정 아이콘
이 프로의 가장 큰 실책은 이선희가 너무 빨리 등판했다는 것... 매번 괜찮은 무대들이 나오긴 하는데 끝판왕이 ㅠㅠ
16/06/19 22:43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는 타입인데 섬세하면서 파워풀
Black & White
16/06/19 22:44
수정 아이콘
진짜 1등 해도 할말 없었는데..
오늘 이선희 님께서 '이왕 이렇게 된거 예진아씨 졸업시키자~' 모드 였어요.
이전까진 배려하는게 보였는데 오늘은 컨디션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었음에도 그냥 질러버리시더군요.
16/06/19 22:45
수정 아이콘
우와..
무무무무무무
16/06/19 22:54
수정 아이콘
박정현 사랑보다 깊은 상처 처음 들었을 때 생각나네요.
WizKhalifa
16/06/19 22:58
수정 아이콘
우와아아................ 고음에서 소리 질이 기가 막히네요. 대박 원석인거 같은데, 어린 나이에 목관리 잘하면 좋겠어요. 또 유명해졌다고 여기저기 불려다니다가 목 상하면 안되니까
여러번 돌려봤는데 5분 25초 가량에 '한 번 만 떠올려 주라~' 여기가 제일 좋네요. 특히 '라'부분은 김연우씨 여전히 아름다운지에서 예전만큼 웃'질' 않고 이 부분이 떠오를만큼...
16/06/19 23:05
수정 아이콘
머잖아 기획사에서 데려갈 것 같네요.
k팝스타에 나왔었다면, 심사위원들 눈치싸움 어마어마하게 했을 듯합니다.
뽐뽀미
16/06/19 23:11
수정 아이콘
저 친구가 중1이였나..덜덜
밥먹자
16/06/19 23:59
수정 아이콘
14세인데 목소리가 보물이네요. 대단합니다.
제발 목관리 잘해서 가수로 대성해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네요.
16/06/20 00:02
수정 아이콘
무슨 열네살 애기가 소리가 이렇게 딴딴하나요 허허허허
불만많은 넘
16/06/20 10:22
수정 아이콘
프로와 이 정도 호흡을 맞출 정도니.. 대단하네요..저도 끝엔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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