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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4 11:14
스노우와 대너리스는... 배다른 남매(?)개인추측-이기 때문에.. 힘을 합쳐서 얼음왕을 무찌를꺼에요.
리틀핑거도 스노우의 조력자가 되지않을까요?
16/06/14 14:01
존 스노우가 사실 라예가르 타가리엔과... 네드 스타크의 여동생인 리안나 스타크 사이에 태어난 사생아...가 아닐까... 하는 거죠..
16/06/14 15:24
라예가르와 대너리스는 남매입니다.
전쟁에서 패배하고 라예가르의 어머니이자 왕비였던 라엘라가 배를 타고 도망치다가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낳은게 스톰본(stormborn) 폭풍의 아이 대너리스죠.
16/06/14 11:25
요번 시즌은 너무 전개가 지지부진한 느낌이에요. 특별한 스토리도 없고.
존스노우는 8에피째 군사만 모으고있고 용엄마도 한거라곤 군사모은게 전부 킹스랜딩에서도 8에피째 종교랑 서로 입만털면서 눈치싸움 중이고. 각각 에피소드 1개씩이면 정리될 스토리 같은데 시즌을 통째로...
16/06/14 11:34
책 원본이 없는 것이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즌 5까지는 책에 있는 그 많은 내용 중 무엇을 빼고 무엇을 축약할지가 문제였다면 지금은 줄거리만 듣고 거기에 살을 직접 붙여야 하다 보니...
16/06/14 12:00
저도 이번 시즌 속터지네요. 호도어 잠깐 감동이었고, 특히 저번주 에피소드는 노답.
그따위로 아리아 + faceless men 시나리오를 풀어나갈꺼면 자켄 하카르란 캐릭을 왜 그렇게 묘사한 걸까요. 같은편 죽이고 '난 아리아 스타크야' 하고 탈퇴하는 애한테 미소 지으며 그렇구나 하는게 faceless men의 우두머리의 역할인지;; 암튼 좀 깼어요
16/06/14 14:14
다른건 몰라도
아리아 스타크와 얼굴없는사람쪽 이야기는 실소가 나오더군요 무의미한 에피소드 같습니다 아리아가 딱히 대단한 스킬을 습득한것도 아니고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칠왕국에 있을때의 아리아로 회귀해서 끝나다니.. 그냥 시간 떼우기 스토리밖에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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