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끊임없이 민희랑 얘기중

태리땜에 피곤한 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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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 " 제가 언니랑 같이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
감독님이랑 대화 나누던 중에 나왔던 얘긴데
좋아하는 여배우 누구냐고 그때 감독님이 여쭤보셨었어요
그때 제가 민희언니한테 푹 빠져가지고 한창 언니 작품들 막 몰아보고 있을 때라
주저않고 언니라고 선배님이라고 했더니
감독님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게 아 감독님도 좋아하시는 분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돼서 너무 행복했고 언니 옆에서 계속 지켜보면서 많이 배웠고 그렇습니다..

2분 15~

민희 "그리고 너무 재밌었고.. 이친구가 귀엽다고 생각했던거는 여름에 한창 더울때
항상 이렇게 커피나 물을 이만큼씩 가지고 다니는데
저한테 빨대를 먹던거를 이렇게 넣어주더라구요 되게 귀엽다.. 이렇게 생각했었구 되게 좋았어요











민희언니 칭찬하는 김태리
칭찬이 부끄러븐 김미니













한번 사는 인생 덕질은 김태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