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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7 12:47
옛날에 들었던 얘기긴 한데.. 한 오육백씩 벌어가신다던데요...
뭐 어차피 본인의 영업능력에 따라 틀리겠지만... 그리고 요구르트만 파는 것도 아니고 녹즙이라던가 그런 것도 팔기 때문에...
16/06/07 13:01
기본금 200이상 보장으로 보이더군요. 야구르트가 은근히 영업 잘하고 구역 몇개만 만들어 놓으면
괜찮은 벌이라.. 그런데 그만큼 경쟁도 있고.. 오랜하신분들 노하우를 못 따라간다고 하네요. 노점식으로 손님 상대하는일도 있어서 서비스 업종이 그렇듯 눈물 나는 경우도 많다고 하시네요. 더운날 근처 은행이나 그늘진곳에서 야구르트 판매하고 있으면 그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 항의들어온다고 하고요. 이래저래 힘든 업종이죠.
16/06/07 13:03
저 어렸을때 어머니가 잠시 하셨었는데 이쪽도 맡은 구역 따라 매출 차이가 엄청 나더라고요.
저희 어머니가 하신 곳은 정말 장사 안되는곳...... 애초에 장사가 배달은 그냥저냥이고 지나다니면서 파는게 엄청 크다고 하더라고요.
16/06/07 13:23
우리 동네는 1천 세대가 넘어가는데 한 분만 장사하십니다. 종종 사가시는 분들 계시더군요. 아니, 나가서 이 분 보면 그냥 다들 사가고 그러니...
많이 버는 거 같긴 해요 일단. 다른 것보다 이 분을 본 게 제가 15년 전 이곳에 이사왔을 때부터였으니...-_-; 그 전부터 일하셨을 수도 있고...
16/06/07 13:33
저게.. 탑승형은 운전면허가 있어야 한답니다.
운전면허가 없는 분들은 전동 손수레를 사용하시고요. 로보트를 운전하려면, 면허 따기 빡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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