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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5 01:26
OG의 전투신 퀄리티는 판권작 슈로대와는 비교가 미안할 지경이 되었네요. 솔직히 V는 기대감이 별로 안드는데 문드웰러즈는 얼른
손아귀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게 생겼어요. 깜짝 참전은 하켄 뿐이려나요. OG 다크프리즌의 세레나도 기대했는데, 정작 욘 말곤 아무런 정보가 없군요.
16/06/05 01:37
일단 감사제에서 테라다 프로듀서 말로는 하켄하고 서브파일럿으로 아센이 나온다는 얘기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하켄하고 아센만 나오더라고 ATX팀 반응이 재밌긴 하겠죠..;;
16/06/05 01:45
저도 그 생각 했네요. 크크크크 아센보면 엑셀렌이 또 동생 삼으려 들려나 하는 망상도 해보고...
아, 그러고보니 미즈타니 유코씨 부고가 또 생각이 ㅜㅜ
16/06/05 01:33
개인적으론 깜짝 참전작보다도 엑서런스 돌려내라 이놈들아!!! 라고 반프 본사가서 항의 하고 싶네요.
안나온 프레임도 있는판에 왜 수리기체로 아예 돌려버리는건지;;
16/06/05 01:35
그얘기도 루리웹에서 맥브 컷인 이미지때문에 라이트닝하고 다시 복구시키는거 아니냐고 망상했는데 정작 아무것도 안나와서..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또수리기체로 나오는건지..
16/06/05 01:51
이번 PV에서 건질건 하켄뿐이네요....하지만 감사제 전야장소 프라전시관에 참여했던 OG 기체 프라들 사이에 유일하게 비추지 않았던 아스트라나간 프라가 떠있는거보고....전작에서 그것도 나다 선생이 말한대로만 등장해준다면....죽어도 여한이 없을거같습니다. 한글화까지 나왔는데 마지막 최후의 카드는 명왕과 오리지널 등판하는거뿐이니...
이 기체 재등판 보겠다고 16년 기달렸나요...
16/06/05 01:54
알파외전이 마지막이였으니까 16년 기네요..
개인적으로 가장좋아하는 오리지널 기체이기도 하고.. 꼭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스트라나간..
16/06/05 01:57
마찬가집니다. 로봇대전 거의 원년멤버로써 판권 비판권 다 합쳐서 가장 충격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아스트라나간이 저에겐 1순위고 2위는 명왕 디스 아스트라나간입니다. 3위는 2차 OG에서 그것도 나다 선생보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파툼입니다.
부탁이니 Emmissary From the Void를 전율스런 등장과 함께 듣고싶어요...
16/06/05 01:57
디스 아스트라나간을 본게 3차 였으니...이게 10년도 더 된 작품인데..(10년이 뭡니까..ㅠㅠ;; 한 13~4년 됐나..)
쿼브레 고든은 아예 외전에서 언급도 안되는거 같고..디스아스트라나간은 고사하고 디스레브나 나와봤나..ㅠㅠ
16/06/05 01:59
1차 OG 오프닝때 잉간지와 대화 후 아직까지 미등장입니다만 이제 나와줄때가 됬어요...1/2/3차 알파 주인공들중 아직까지 전면에 등장하지 않은게 쿼브레뿐이라서요...
16/06/05 01:53
깜짝 참전을 더 믿어보겠습니다..
하켄도 깜짝이긴 한데... 카구야는 기체가 없었지만 쟈키간오나 아레디 샤인의 기체는 매력적이었는데 더 안나올것같아서 아쉽네요. 외전에서 소비해버린 기체들이 너무나 아쉽지만 또 아직 안나온애들도 아쉬우니 진행이 빨라지면 좋겠을 OG입니다. 얘네하려고 플4도 사놨어요
16/06/05 04:28
일단 확실한 건 엑셀렌은 당분간 목소리를 못 듣거나 성우가 교체 되는 상황이 확실하게 발생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생겼죠.
16/06/05 08:39
이번 PV에서 기체 갈아타기 떡밥이 좀 많이 나와서.... 이그젝스바인 타고 있는 유우키라던가... 포르테기가스에 조슈아하고 그라키에스가 같이 탄다던가...
그리고 이번작에서 발스토크 패밀리 관련 떡밥이라도 나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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