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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4 20:44
문드웰러즈가 아직 출시도 안됐는데 바로 새로운 떡밥이 출현했군요. 거기다 한글화라니!! ㅜㅜ PS3는 가망이 없을려나...
근데 참전작과 연출을 보고나니 기대감은 많이 떨어지네요. 신참전작 중에 좀 놀란 작품이 있긴 하지만(섬광의 하사웨이라던가) 대부분 3차Z를 재탕한 느낌이고, 연출도 3차Z에서 큰 발전이 있진 않은거 같구요. 그 와중에 한결같은 풀 메탈 패닉이라던가;; 정말 슈로대 판권작은 무너져 가는건가 싶어요.
16/06/04 21:03
2차 OGS가 그 퀄리티로 그정도 반응 밖에 못얻은건 너무 안타까워요;; 거듭된 발매연기가 큰 원인이라곤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최근에 슈로대 브랜드 자체의 생명력이 꺼져 가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문드웰러즈가 모쪼록 성공을 해줘야 할텐데요. V는 전 그냥 기대를 접고 기다리렵니다.
16/06/04 22:22
개인적인 의견인데 저 캐릭터들로 왜 턴제 srpg냐...는 말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점점 캐릭터는 포화되는데 은퇴할 파일럿 메카 하나 없고 그네들 전부 비중을 주다가는 이루이랑 3차알파는 어떡할런지. 거기다 드웰러스는 gba판 og만큼 동기가 될 오리지널도 없어서...
16/06/04 23:12
연출이 중요요소인 게임이니 턴제 SRPG 말곤 그걸 잘 살릴 장르가 어떤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캐릭터 포화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아마 분기를 늘리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동기가 될 오리지널이라면 J 오리지널 캐릭터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퓨리가 달을 근거지로 하는 적 세력이니만큼 꽤 엮어질 스토리가 많을거 같은데요.거기다 아직 스토리가 다 공개된것도 아니고...
16/06/04 20:48
신규 참전작은 아주 멋지게 나오네요.. 마징가가 멋있으면 만사 OK
야마토는 되게 뜬금없는데.. 라카이람과 야마토가 동시 출격하는걸 볼려나요..
16/06/04 21:08
그러고보니 우주세기 건담시리즈는 Z부터 크로스본까지(F91이야 크로스본 나온 이상 못나올테고) 시리즈 총 망라네요.
이거 어떻게 스토리 엮을련지는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16/06/04 21:14
섬광의 하사웨이 크로스본 건담 스컬하트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 진마징가 제로vs 암흑대장군 에반게리온Q
이작품들은 전부 기체만 참전하고 스토리에 관련하지 않습니다
16/06/04 21:38
댓글보고 루리웹 잽싸게 살펴보고 왔는데, 아... 이거 4차Z란 생각가지신 분들이 저말고도 많네요.
기체 참전만 할거면 ZZ나 섬광의 하사웨이는 떡밥 던졌던 3차Z에는 왜 나오지도 않고... -_-
16/06/04 21:15
마징가 ZERO는 기체만 참전하는 모양이죠? 작품으로 참전하기 너무 애매한 작품이라. 판권작은 Z때부터 너무 재탕의 삼탕의 느낌이라... 딱히 기대가 많이 안되지만 섬광의 하사웨이 정도만 새롭네요.
16/06/04 23:44
아아 중3때 미니게임보이로 처음해본 슈퍼로봇대전 이후로 25년만에 처음으로 메인시리즈가 한글화 되는군요 ㅠㅠ
중학교때 이후로 이제 40대가 되었는데 슈로대 메인시리즈가 한글화 되는걸 보다니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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