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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1 01:23
이렇게 간지나더라도
결국 라인전에서 "아 cs 좀 먹지마요" "시야석 빨리 안올리나요" "아 랜턴 좀!" 구박만 들어야한다는게 슬프군요 ㅜㅜ
16/06/01 01:34
다시 만든다고 가지고 들어가서 꽤 오래 걸리고 있으니 새로 나오는거 봐야죠.
물론 그래도 가격이 시작부터 저가인 스킨들이라 너무 기대하지는 않고 적당히 슼 포스만 있길 바라는 중입니다.
16/06/01 01:35
뭐 초월은 라이엇 마음이니...
생각해보면 스킨 잘 나오는 챔은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오고 안나오는 챔은 불쌍할 정도로 안나오는 느낌이...
16/06/01 02:37
뜬끔없는데 슈퍼갤럭시 스킨 진짜 잘 만든 것 같습니다.쉬바나는 안 써서 모르겠는데 킨드랑 피즈는 진짜 멋있어요.메카 사이온 궁 다음으로 멋있는 것 같습니다.
16/06/01 07:50
라이엇에서도 초월스킨은 여러모로 고민인 많을듯 합니다.
만드는 비용과 시간에 비례해서 판매량도 그만큼 나와줘야 하거든요. 펄스충 때문에 이즈리얼 밴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나오며 센세이션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펄즈건 이즈리얼의 반응에 비해서 성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정령 수호자 우디르나 이즈에 비해 화제성과 더불어 기피 포지션이라는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 DJ소나를 보면서 분명 라이엇도 자체적으로 결론을 내리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은 시리즈가 프로젝트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전투기계시리즈가 그나마 고인챔의 호흡기만 달아준 느낌이라면 프로젝트 시리즈는 제드, 야스오, 마이, 피오라라는 충 달린 챔프들을 그야말로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 초월스킨을 조심스레 예측해보자면 1. 다양한 포지션에 갈수 있는 하이브리드 챔프 2.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소위 말하는 충이 꼬이는 혹은 그의 준하는 챔프 가 되지 않을까..
16/06/01 08:48
이즈밴은 펄스충때문이아니라 그당시 쉔 그브 트페와 견줄만한 OP챔이었습니다
거기에 트포 고유지속효과인 슬로우&이즈가 사기였던거지 딱히 펄스충때문에 밴은아니었어요 그 당시 출시때 할인을했어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펄스건이즈쓰는 유저도 많지도않았구요
16/06/01 18:44
그 당시에 펄스건 이즈 완전 센세이션 아니였나요?
일반 하면 원딜 픽되는 순간 미드이즈 탑이즈 나오고.....이즈 10명중에 9은 펄스건 끼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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