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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22:56
오버워치 인기 비결중 하나는 게임 중은 물론 게임 끝나고도 전체적 통계가 안나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나 이번판 잘했네" or "이번판 좀 많이 죽었지만 1인분은 한 듯"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거든요. 크크
16/05/30 22:59
저는 그 점이 히오스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버워치에서는 말씀하신대로 장점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16/05/30 23:04
대신 롤을 능가하는 정치질 + 남탓의 원인이 되기도 하더군요 크크...
겐트위한같은 영웅은 딜량 금메달찍고 있어도 지고 있으면 정치질 당합니다. ㅠㅠ
16/05/30 23:18
신기하네요. 저한테는 거의 그란도시즌 급인데요??
켄오 쿠라에~~가 기모찌~가 되는건데 지읒이 생길수가 없는데 들리네요. 그리고 두개가 다 생생하게 들려요. 이렇게 집중하면 이렇게 들리고 저렇게 집중하면 저렇게 들리고.. 참 신기합니다.
16/05/31 09:37
you...you..what I take you cry!
you've보다는 you...you...쪽이 뭔가 더 쓸데없이 애절해서 웃기지 않습니까 흐흐?;
16/05/31 00:30
처음에는 그렇게 안들렸는데 계속 그 소리 듣다보니 어느새 류승룡기모찌 말고는 다른 소리로 안 들립니다...(3)
여태 한 14~5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겐지는 한 번도 안 해봤네요. 엄청난 플레이 하는 건 게임상에서 못봤지만 뭔가 휙휙 거리면서 칼질하는 게 멋져보이긴 하는데.. 오늘도 난 메르시, 루시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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