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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30 10:04:28
Name ZZeta
File #1 1464569179091.jpg (98.5 KB), Download : 45
출처 엠팍
Subject [유머] 흔한 신입생


와 이건 좀 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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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6/05/30 10:06
수정 아이콘
정말 오냐오냐 하고 자랐나 봅니다..
시린비
16/05/30 10:07
수정 아이콘
모를수도 있고 알려주면 될 일. 어떤 환경에서 먹어왔는지 그런게 중요하죠 같이먹는 사람들이 뭐라고 했었는지.
가족이랑만 먹어왔는데 부모님이 우린 다리 싫어한다 너 무라 해서 '와 난 좋아하는데' 라면서 계속 속아왔을수도 있고
말 안되는 일도 아니고 팰 일도 아님.

진지는.. 아침에 삼각김밥먹었습니다.
방패연
16/05/30 10:09
수정 아이콘
곱게 자랐나보네요.
16/05/30 10:10
수정 아이콘
전 치킨 먹을 때 다리는 아예 안먹고, 가슴살 위주로 먹어서
와이프가 참 좋아합니다
태바리
16/05/30 12:57
수정 아이콘
제 와이프가 다리 안먹고 가슴살 위주로 먹어서 제가 참 좋았습니다.
이제는 자식놈들이 다리만 먹어서 전 날개만 먹고 있습니다.
MC고란
16/05/30 10:11
수정 아이콘
다리네개정도야...
날개네개였으면 아무리저라도 가만있지않았을겁니다
이쥴레이
16/05/30 10: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순살을 먹어야 됩니다.
AspenShaker
16/05/30 10:12
수정 아이콘
술렁술렁 크크크크
하르피온
16/05/30 10:12
수정 아이콘
1인1닭 했어야죠
냉면과열무
16/05/30 10:12
수정 아이콘
친구랑 닭 시켜먹은적이 없나;;;
E.D.G.E.
16/05/30 10:13
수정 아이콘
착한 폭행 인정합니다.
tannenbaum
16/05/30 10:15
수정 아이콘
다리 두개 정도야...
닭목 두개 였으면 아무리 저라도 가만있지 않았을 겁니다.
Apink초롱
16/05/30 12:05
수정 아이콘
다리 두 개 아니고 네 개요. 크크
Apink초롱
16/05/30 12:06
수정 아이콘
다리 두 개 아니고 네 개요. 크크
다리기
16/05/30 10:15
수정 아이콘
모르고 저런 거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하고
알고도 저런 거면 어떻게 살아갈지가 궁금하네요 ㅡ.ㅡ
후메참
16/05/30 10:18
수정 아이콘
복학생이 저래도 술렁술렁 할 일
음란파괴왕
16/05/30 10:19
수정 아이콘
이게 뭐라고 난리냐 싶기도 하지만, 막상 내가 저런 경험을 하면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 분노가 차오를 듯 한 그런 이야기네요.
음란파괴왕
16/05/30 10:26
수정 아이콘
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빡침... 이게 뭐라고.
Locked_In
16/05/30 10:39
수정 아이콘
정말 욕하기엔 너무나 사소하고 별거 아닌 일인데 욕하고싶은 마음은 심연으로부터 마그마처럼 뿜어져나오는...
아름답고큽니다
16/05/30 10:19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관심병사로 타 중대에서 전입 온 신병 하나가 있었는데 좀 잘 대해주자 하고 분대외출을 나가서 햄버거집을 갔는데,

감자튀김을 트레이 하나에 모아두고 먹고 있으려니 신병 친구가 햄버거는 한 입도 안먹고 말도 한 마디도 안하고 미친듯이 감자튀김만 계속 집어 먹더라구요. 그러더니 네 명이서 모아 둔 감자튀김이 다 떨어지자 그제서야 햄버거 포장지를 뜯는 걸 보고 아, 싶었습니다.
류수정
16/05/30 11:23
수정 아이콘
이거 한 10년전에 제 친구가 그랬는데.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때의 충격이란..
산너머산
16/05/30 13:26
수정 아이콘
심지어 케찹도 안찍어먹는 사람도 있다고..
아케르나르
16/05/30 18:31
수정 아이콘
그럴 땐 바싹 튀겨달라 그래서 다 너 먹어라고 주면 됩니다. 입천장 까져봐야 담부터 안 그러지...
솔로11년차
16/05/30 10:20
수정 아이콘
신입생이 문제가 아니죠. 문제있는 사람이 신입생이었을 뿐. 저 글 중 '신입생'이란 말이 없었으면 더 큰 호응을 이끌어 냈을 겁니다.
연애왕스토킹
16/05/30 10:21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목사님인 대학교 선배 한명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다리는 맛이없는 부위니까 아빠가 먹을게, 넌 맛있는 가슴살을 먹으렴" 해서 철썩같이 그렇게 믿고 자랐는데, 고등학교때 친구집에 놀러가서 친구네 어머니가 자꾸 닭 다리를 먹으라고 그릇에 넘겨주길래 속으로 '얘네 어머니는 손님한테 맛없는 것만 먹으라고 떠넘기시네...' 하고 생각했었다네요.
강동원
16/05/30 10:24
수정 아이콘
목사님!!!!!!!!!
16/05/30 10:32
수정 아이콘
- 아버지 저에게 왜 그러셨어요!
- 종교가 곧 그와 같다. 믿으면 그것이 진실이 된단다.
낮소나밤아리
16/05/30 10:37
수정 아이콘
제가 그렇게 컸습니다.
항상 부모님 두분이서 닭다리가 맛없다며 먹으셨죠.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단들하십니다.
페마나도
16/05/30 11:1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오셨나 보네요.
미국에서는 닭가슴살이 가장 비싼 부위고
닭다리살은 엄청 쌉니다.
게다가 닭다리살은 dark meat이라고 해서 안 좋아해요.
white meat인 닭가슴살이 핫 하지.
그래서 미국 닭은 가슴살이 크게 개량을 해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한다는...
비둘기야 먹자
16/05/30 14:05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리 하시는거에요 미국에서도 다리랑 윙 죠아해여
페마나도
16/05/30 23:01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리 하시는 거에요" 라고 공격적으로 태클 걸기전에 본인과 다른 의견을 내면 자료나 찾아서 오세요.

관련 기사는 엄청 많으나 최근 기사로 알려드리죠.
http://www.huffingtonpost.com/Menuism/whats-up-with-all-white-m_b_9873490.html
But according to data from 2007, we choose white meat over dark a whopping 80 percent of the time.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wonk/wp/2015/03/12/our-insatiable-appetite-for-cheap-white-meat-is-making-chickens-unrecognizable/
Chickens, after all, have been getting bigger—and breastier—for decades on the heels of inflated demand.

그래서 결국 이런 사정이 가격 차이로 이어지죠. 미국 USDA 저번 달 평균 도매 가격입니다.
http://www.ers.usda.gov/datafiles/Meat_Price_Spreads/cuts.xls
Chicken, Legs, bone-in = $1.565/lb
Chicken, boneless breast = $3.251/lb
미국 사시나본데 슈퍼 가서 소매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나 보세요.

본인이 아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나오면 공격할 생각만 하지 마시고 좀 알아보고 댓글 다세요.
정글의법칙
16/05/30 10:23
수정 아이콘
같이 먹을때 맛있는거만 뒤적거리면서 골라먹는 사람 있으면 짜증나긴 합니다.
떡볶이 먹는데 오뎅만 골라먹는 사람이랑 같이삽니다..
마이스타일
16/05/30 10:26
수정 아이콘
날개였다면 참지 못했을텐데 다리라 봐줍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05/30 10:30
수정 아이콘
퍽퍽살 애호가인 저로서는 개이득이네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6/05/30 10:33
수정 아이콘
저는 퍽퍽살 좋아해서 가슴부터 먹는데 사람들이 되게 배려있는 사람인줄 오해해서 개이득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6/05/30 10:35
수정 아이콘
날개였으면 참지못했겠지만
다리는 참을수 있죠
이민정­
16/05/30 10:35
수정 아이콘
저 닭다리는 누구꺼죠?
16/05/30 10:39
수정 아이콘
신입생을 떠나서 진짜 배려가 없긴 하네요.
닭다리는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죠. 일단 공평하게 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GoGoSing
16/05/30 10:43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가 마xx은 자기가 닭다리 드는거 봐도 인성이 보인다는 말이 오버랩되네요
16/05/30 10:43
수정 아이콘
학생때도 치킨 뜯을 일이 없는게 아닌데...저러며 20년을 살아왔단 말인가!
Tyler Durden
16/05/30 10:49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예전엔 닭다리 좋아라하곤 했는데 요즘은 치킨사먹으면 닭다리는 맨 마지막에 남습니다. 맛있는거 나중에 먹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래도 나중에 식은 치킨먹을때 먹으면 먹을만 하더군요.
...And justice
16/05/30 10:49
수정 아이콘
먹는걸로 배려없이 행동하면 은근 빡치죠 크크
flawless
16/05/30 10:54
수정 아이콘
저는 닭다리는 정말 안좋아해서 항상 남 주고 가슴퍽퍽살만 먹으니 개이득.
라됴머리
16/05/30 10:54
수정 아이콘
와이프는 퍽퍽살
저는 다리 날개 좋아합니다
계이득
어깨넓은남자
16/05/30 10:57
수정 아이콘
막 배달온 따듯한 치킨은 뻑살!
식은치킨은 다리!
IntiFadA
16/05/30 11:03
수정 아이콘
가슴살 좋아하는 저는 이런 시기에 신입생이라는게 됐었으면 사랑을 받았을 듯...
세츠나
16/05/30 11:06
수정 아이콘
이건 굳이 신입생을 강조할 일이 아닌 듯
Galvatron
16/05/30 11:07
수정 아이콘
그저께 바에서 조기축구회 멤버들 같이 축구보면서 술마시는데 바에있는 티비말고 꼭 휴대폰으로 보면서 골나기 직전에 스포하는 선배가 있어서,
그러지 말라고하는데도 두번 세번 그러길래 화내고 집왔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도 아니긴한데....참....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평시에는 꽤나 친한 선밴데.....
16/05/30 11:07
수정 아이콘
제목은 비공감입니다만, 떡볶이 순대 튀김 시켰는데 튀김 순대 먼저 거덜내고, 짜장 탕수 시켰는데 탕수먼저 거덜내고
자기 짜장 먹기 시작하는 사람이랑은 같은 밥상 앉기 싫죠. 신입생이 문제가 아니라 매너없음이 문제.
16/05/30 11:25
수정 아이콘
햄버거 세트 두개시켜서 감자튀김 같이 놓고 먹는데, 햄버거 한입도 안먹고 감자튀김 다 먹고 나니 자기 햄버거 먹던 고등학교 동창이 생각나네요.
16/05/30 11:33
수정 아이콘
듣는 제가 다 딥빡.....
16/05/30 11:38
수정 아이콘
뭔가 기분은 나쁜데, 얘기하면 쫌생이같고.. 그렇다고 각자 감튀 따로 먹는것도 좀 이상해보이고.. ㅠㅠ 감튀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데...
그림자명사수
16/05/30 11:42
수정 아이콘
그러다보면 다들 감튀부터 먹는 문화가 정착됩니다(?!?!)
친구분도 처음엔 피해자였을수도 있어요
오이자왕
16/05/30 12:40
수정 아이콘
저랑 동창이신가요 크크 예전 고등학교때 저도 그런 친구 하나있었어요
어딜가든 단체음식만 먼저 공략하는 친구였죠
Galvatron
16/05/30 11:13
수정 아이콘
그저께 바에서 조기축구회 멤버들 같이 축구보면서 술마시는데 바에있는 티비말고 꼭 휴대폰으로 보면서 골나기 직전에 스포하는 선배가 있어서,
그러지 말라고하는데도 두번 세번 그러길래 화내고 집왔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도 아니긴한데....참....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평시에는 꽤나 친한 선밴데.....
태연­
16/05/30 11:25
수정 아이콘
근데 휴대폰으로 보는게 티비보다 빠를수가 있나요? 덜덜..
Galvatron
16/05/30 11:3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인터넷방송을 티비에다가 내보내는거라서요. 회선이 핸드폰쪽이 더 빠르더군요.
HealingRain
16/05/30 11:16
수정 아이콘
두개까진 그래도 어찌어찌 참아 보겠는데 네개면 아웃이죠 아웃!! 다시 상종 못할듯.
16/05/30 11:24
수정 아이콘
전 닭다리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서 별로 관심이 없긴한데 그래도 닭다리 인원수만큼 나왔는데 아무말없이 더 먹는 사람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크크
벼에서쌀을
16/05/30 11:34
수정 아이콘
전 군대에서 이등병 후임에게 닭 한마리 사줬더니 혼자 다리 두개 먹는걸 본적도 있는데요 뭐...
16/05/30 11:42
수정 아이콘
닭뿐아니라 같이 먹는데 지 먹고싶은거만 쏙쏙 뽑아서 다 먹는 사람 많죠 크
먹는거 가지고 정색하기도 그렇고
opxdwwnoaqewu
16/05/30 12:06
수정 아이콘
골뱅이소면에서 골뱅이만 뽑아먹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16/05/30 12:08
수정 아이콘
어 드립이 아니라 진짜였나요.. 전 치킨 부위는 전혀 신경 안써서 그냥 손에 집히는대로 먹는데 닭다리는 피해야겠네요.
Tyler Durden
16/05/30 12:25
수정 아이콘
댓글처럼 닭다리는 싫어하는데 다른걸 좋아하는 분들이 꽤 될겁니다.
그 반대도 있구요. 선질문 후섭취하는게 가장 평화롭지 않을까 싶네요 크
16/05/30 12:26
수정 아이콘
변형태가 마레기 닭다리 극딜 생각나네요 크
16/05/30 12:31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무섭네요.
전 치킨은 어느 부위든 다 좋아해서 진짜 아무 신경쓰지 않고 먹어온지 서른이 넘었는데..
약간 무섭네요. 제가 어느 자리에서 다리만 집어 먹었을지 모르는 거라.. 전 진짜 아무 신경 안 쓰고 집히는 대로 먹거든요.
그런데 이게 친구가 있네 없네 인성이 어쩌구 할 일이 었다니..
음란파괴왕
16/05/30 12:48
수정 아이콘
관심을 두지 않으면 모르는 일도 있는 법이죠.
16/05/30 13:08
수정 아이콘
관심을 안두면 모르기는 하겠지만 저런 경우는 눈치가 없는거라고 봐야죠.....
두 개째부터 분위기가 싸해졌을건데......
16/05/30 13:31
수정 아이콘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봐야죠.
지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도 말 그대로 "인성이 나쁘다"란 말이 아니라 그만큼 "사회성이 없다"란 뜻입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냈다면 당연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안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왔나 얼마나 곱게 자랐나 싶은 의문이 드는 거죠. 최소한 주변 사람들 누군가는 당사자가 성장하면서 희생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누군가의 배려가 필요없을만큼 자원이 넘치는 환경이었다는 건데 집안에서는 그랬다고 하더라도 밖의 모든 환경이 풍족하게 젖과 꿀이 넘치진 않으니 어딘가에선 남에게 피해를 주며 곱게 자랐구나하는 생각을 줬을 겁니다.
공안9과
16/05/30 13:44
수정 아이콘
젓가락으로 무심코 집어 먹는다면, 가슴살 조각이나 날개였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보통 닭다리가 가장 커서 먹으려면 은근히 신경써야 되죠. 양념치킨 같은 경우에는 집어 들다가 양녕이 흘러 내리기도 하고요.
열혈둥이
16/05/30 15:00
수정 아이콘
모두가 좋아해서 남들이 다들 노리는 부분이 있다는걸 먹기전에 염두에 두는게 바로 배려입니다.
다른쪽에서 배려가 넘치시면 모른달까 모든 상황에서 그러시면 사람들이 싫어하죠 배려없는 사람이라고.
좀 더 길게 말해보면 성격마다 다리는 맛있으니 내가먼저 라는 사람과 나도 다리가 제일 좋지만 굳이
남들이 노리는걸 먹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양보하는 사람 혹은 다리보다는 다른부위가 좋다 정도가 일반적인 세부류로 나뉘고 왠만하면 서로 원만한 합의에 이릅니다.
그게 사회생활이구요. 저 위의 무시무시한 신입생은 타인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기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사회성을 함양할 친구가 전혀 없었거나 그런 말을 듣지 않는 환경에서 자라왔다고 유추가 되네요.
님같은 분도 불안한게 님이 치킨의 모든 부위를 좋아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렇진 않거든요.
조금만 남을 생각하셨으면 굳이 다리말고도 치킨을 즐기실수있기때문에 양보의 미덕을 배푸는 척하면서도 치킨을 즐기는 인기인이 될 수 있는데 말이죠.
16/05/30 17:47
수정 아이콘
잘생각해보세요. 신입생때 선배랑 호식이치킨 간적 있는지? 크크
일부러 닭다리만 노린게 아니라면 아마도 확률적으로 골고루 드셨을겁니다.
10년째학부생
16/05/30 17:55
수정 아이콘
확률적으로 무작위로 집어먹었는데 4다리가 되긴 힘들죠
16/05/31 23:46
수정 아이콘
스타 3종족으로 해도 4번 연속으로 같은 종족 걸릴 확률이 적은데 랜덤으로 잡아서 다 다리일 확률이 더 무섭습니다
이진아
16/05/30 13:53
수정 아이콘
그러니 우리는 부위별 다툼도 없고 다 먹고나서 음식물쓰레기 처리할 필요도 없는 순살을 먹어야 합니다
접니다
16/05/30 14:43
수정 아이콘
심하다 닭다리를 혼자 독식하다니 못배워먹었군요
Love Fool
16/05/30 15:36
수정 아이콘
하지만 금수저라 2차 쐇다면!?
지금이시간
16/05/30 17:31
수정 아이콘
닭다리를 먹는 것은 상관 없는데, 4개를 모두 먹는 것은 문제 맞죠.
일반적으로 상대를 배려할 줄 안다면 질문하던가, 질문하기 곤란하다면 하나씩 나눠 먹겠죠.
살려야한다
16/05/30 20:42
수정 아이콘
초반에는 댓글이 드립인가 했는데 다들 진심이라니... 덜덜

저도 닭다리 좋아하는데 신입생이 닭다리만 먹으면 그냥 허허하고 말았을텐데요.
헤르져
16/05/30 20:52
수정 아이콘
퍽살좋아하는 전 다리따윈 그냥 줄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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