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y(XXO) 1집....지들 노랜데 SEEU한테 묻혀버린...



I Like That 2집....대놓고 병맛컨셉....ㅡㅡ;;



예....많은 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바로 그 글램입니다...ㅡㅡ;;

뭔가 데뷔때부터 특이한 컨셉으로 주목을 좀 받으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뜨질 못했죠...

이병헌과 SEEU 둘다 한큐에 날려버릴뻔한...(그리고 소속사들도..)

MBC오디션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 출신의 이미소양과 댄싱9에서 최종9에 들어가기 직전 탈락한 지니라는 친구가 그나마 지명도가 좀

있었고... 어쨌든 댄싱9으로 어느정도 얻은 지명도를 기반으로 뭘 좀 해보려고 했을때...다희란 친구가 초대형사고를..크크크.

빡친 맴버들의 요청으로  팀이 해산된 희대의 결과가....

위키 검색해보니 이미소는 고등학교 돌면서 축제나 대회돌면서 생활한다고 하고...

사고친 다희라는 친구는 개명하고 모든 활동 접은상태..(당연한건가..)

박지연이라는 친구는 틴탑의 니엘이랑 럽스타그램껀으로 난리났던 맴버고,나중에 쇼미더머니 나와서 다희 디스하는 랩을 선보였지만..광탈..


개인적으론  위탄1기 맴버였던 이미소와 댄싱9에서 여성비보잉맴버였던 지니땜에 어느정도 관심을 두던 팀이었는데...

당시 방시혁이나 소성진대표가 나름 널널하게 관리해서 터치를 전혀 안했었죠...지들끼리 술마시러 다녀도 어린나이도 아닌데

전혀 문제될게 없다..라고 했었는데 그로인해 이런 참사가...

(덕택에 여자친구때는 상당히빡쎄게 관리가 들어갔던걸로 압니다.)

당시 빅히트는 거의 활동 안하던 에이트말고는 돌아가던 팀이 없었고,쏘스뮤직은 뭐....ㅡㅡ;;

까딱하면 지금 제일 화제가 되는 팀을 보유한 두 회사가 날아갈뻔했으니깐요..

최근 가장 떠오르는 두 회사의 아이돌들을 보니 예전생각이 나네요.(얘네 데뷔시킬때만해도 방시혁은 위탄등에서 인지도얻고

나름 유명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