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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0 09:04
진짜 있는 가게고 실제로 저런다면 참 세상은 넓은 듯
다 끌려가는 알바생 vs 당당하게 말하는 고용인 과연 방송 나가자고 한 건 누구인가 대본 맞겠죠? ㅡ.ㅡ?
16/05/10 11:18
저는 이거나 동상이몽이나 뭐 이런 일반인 출연하는 방송은 그냥 다 거릅니다. 무한도전도 일반인이 출연하면 그냥 잘 안보게 되네요.
16/05/10 09:20
배째라 하면 째줘야 제맛이죠. 누가 노동부 고발넣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건 번외로 저따구 사연을 방송분량이랍시고 내보내는 피디는 참.... 언론사에서 누가 안때리나요? 노예짓하는걸 예능방송이랍시고 허허허 거리면서 봐야하는건지...
16/05/10 09:29
가끔 대본이 아니라 진짜일때도 있습니다. 아는분이 나왔거든요.
좀 정도가 심하다였는데 방송에서는 좀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오더라고요.
16/05/10 09:31
사연을 재미있게 주작해서 가끔 웃긴 상황도 나오는데, 짤방에서처럼 '이건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닌데'같은 상황이 종종 나와서 불편할 때가 많더군요.
16/05/10 09:42
엄청나게 과장하는 거라 너무 열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달전 쯤에 지인 음식점에 공영방송 음식프로 찍어갔는데 그냥 다 연극(?)이더라구요 어느 정도 과장정도가 아니라 그냥 100% 연극...흐흐 알고 있는거랑 실제로 겪는거랑은 또 다르더군요
16/05/10 09:59
저도 도의적,법적으로 문제있는 사건들을 단순히 재미있고 황당한 사연인 것처럼 연출하는 제작진에게 비판의 화살이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연하신 분들 말고요.
음식프로 연극 하니 트루맛 쇼 생각나네요 흐..
16/05/10 09:58
이게 주작이라면 또 그거 나름대로 웃긴게
저런 이미지가 저 사람인생에서 앞으로 계속 따라다닐텐데 왜 저리 쉽게 저런 대본을 승낙하는지 이해가.. 아무리 홍보효과가 있다해도..;;
16/05/10 10:08
일 안하면 되잖아...
일하는 분도 실보다 득이 많으니 일하는 거 아닐까요? 우리가 전부 알 수는 없으니까요. '줘도 받을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이 멘트는 알바생 띄우고자 만든 멘트 같네요.
16/05/10 10:14
한때 진짜 좋아했던 프로였는데, 언젠가 건담 수집 하는 사람 이야기 나왔을 때 완전 거짓말인거 알게 되고, 두번다시 안보게 되었네요.
예전 화성인 프로젝트보다 못한 프로그램입니다. 거짓으로 진실인 듯 감성팔이..
16/05/10 10:26
주작하세용 보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같은 시간대의 tvn [또 오해용] 보세요 두번 보세요.
이런 프로그램은 시청률을 낮게 만들어서 폐지시키는게 제일입니다. 시청자를 우습게 봐도 너무 우습게 보죠.
16/05/10 11:07
저 짤이 '사장 가족' 사진이면, 어머니와 남동생이니까 여사장인가 보네요.
사장 남편은 뭐하나요? 진짜 가족은 두고, 알바생을 가족처럼.
16/05/10 21:57
http://entertain.naver.com/comment/list?oid=112&aid=0002812066
댓글 27개밖에 되지않긴하지만, 답글순으로 정렬하셔서 제일 위에 댓글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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