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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6 08:52
예비군으로 입건 될정도면, 3번의 기회에 모두 불참한거에다가, 단 한번도 연기신청이나 휴일예비군신청 등 참석하려는 의지조차 안보였다는건데요?
회사처럼 하루 뺄수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 많은 연예인 예비군중에 왜 강인만 안가도 될까요
16/05/06 11:30
같은 예비군이시라면 더욱 더 심각하시네요. 예비군이야 안 가면 어떻나 벌금 내면 되지라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지요?; 더군다나 그 사유가 연예인이라 공연을 해야 되는거라니.
16/05/06 02:27
벌금도 있지만 창조세금으로 꽤 큰돈을 내면 예비군도 빼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시간당 얼마정도면 다른 예비군들이 납득가능하려나요. 뭐 그닥 실현가능성은 없겠지만요.
16/05/06 09:22
군대빼는건 좀더..라고 쓰려다가
그거주면 대신갔다올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끄덕끄덕 하려다가 마지막으로 역시 이런건 재산대비 퍼센트로 때려야 한다는 헛생각이 드네요.
16/05/06 09:34
실제로 모 타이어 아들이 군대오니까 사장이 폐타이어를 한트럭 보내주고 1달 휴가를 받고, 또 휴가복귀할때 폐타이어 한트럭 주고 휴가받았다는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그 생각을 가끔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1년에 5억씩 10억 내고 차라리 재벌가 자제들이 군대를 빠지는게 더 낫지 않겠냐 싶어서요. 그리고 그 10억을 말같잖은 소리대면서 국방비에 충원하지말고 현역 사병들 1/n빵해서 나눠주는게 낫지 않겠냐 생각을 많이 하죠. 근데 그렇게 되면 또 빈부격차로 인한, 군대를 가야만하는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 이야기가 나올게 뻔합니다. 민주주의 평등 원칙 이야기하면서요,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어차피 우리나라는 이상적인 민주주의도 아닌데... 여튼 우리나라에서 군대는 확실히 애매하죠.
16/05/06 07:22
안갈수도 있죠. 연예인이라 그런거 신경 안썼을수도 있죠.
근데 예비군도 안가놓고 진짜사나이 출연한다해서 문제가 된거였죠. 훈련도 안가면서 뭔 군대촬영.
16/05/06 08:18
슈퍼주니어는 참... 그렇게 구설수 많고 그렇게 사고치는 멤버들이 많은데 굴러가는 거 보면 신기할 정도에요. 따지고 보면 대중적으로 터뜨린 곡도 쏘리쏘리 하나밖에 없는데.. 확실히 걸그룹보다 보이그룹이 돈도 되고 운영하기 편한 거 같네요.
16/05/06 12:44
안 갈수도 있죠. 별걸로 까는거라고 봅니다. 별 시덥잖은 이유로 예비군 불참하는 사람이 허다한데 뭔...
그냥 딴 이미지 때문에 같이 까이는거죠.
16/05/06 13:54
라스에서 강인이 직접 해명한것 보면 어떤상황인지 이해는 가긴합니다. 또 한달동안 8번이나 몰아서 받았다는거 보니 결국에는 시간 다 채우긴 했다네요 .
16/05/06 15:26
안갈수도있는건가요?
저도 불필요하다 생각하지만 어찌됐건 가야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연기도 되고 1차 2차 기회도 주고 벌금까지 물리우는데 그렇게 우습게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안갈수도 있다라고 하시는분들이 저는 이상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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