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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28 09:11:17
Name
출처 http://etorrent.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3976768
Subject [기타] 살이 너무 안쪄 고민인 남자



키 190대에 50킬로대면 너무 심각한거 아닌지...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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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밥청춘
16/04/28 09:13
수정 아이콘
외사촌형이 어릴때 저랬는데, 정밀검진받아보니 간인가 신장쪽에 문제가있던거여서 병원치료 오래받으니 나아지던... 저랑 반씩 섭취능력을 나눴으면싶네요. 이쪽은 흡수율이 남들열배는될거같은데...
몽유도원
16/04/28 09:14
수정 아이콘
이런분들 볼때마다 제것을 나눠 드리고싶....
16/04/28 09:16
수정 아이콘
대학 동기중에 188에 58킬로 나가는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보면 안쓰러웠습니다. 별명이 에반게리온...
마스터충달
16/04/28 09:19
수정 아이콘
복근봐.. 와...
세상사에지쳐
16/04/28 09:19
수정 아이콘
살찌는건 트레이너가아니라 내가전문인데...
3년만에 35키로가찐...
16/04/28 09:21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진짜 몸이 어디가 고장난 게 아닐까 걱정이 되는 수준인데...
제 흡수능력과 지방을 나눠주고 싶군요
그러지말자
16/04/28 09:22
수정 아이콘
대대붕?
비내리는숲
16/04/28 09:22
수정 아이콘
저도 찌는데 전문입니다 5년동안 73킬로를 150킬로까지 늘린 경험이 있습죠 다시 두자리 만드는데 아주 피가 말랐네요.
구승빈과김종인
16/04/28 10:45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후덜덜
와우처음이해��
16/04/28 10:53
수정 아이콘
선생님 같은 경우는 그냥 체격조건이 굉장히 좋으신분 같은데.. 역시 남자는 덩치가 좀 있어야됩니다.
살려야한다
16/04/28 09:23
수정 아이콘
헬스가 아니라 병원을 다니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ㅠㅠ
술마시면동네개
16/04/28 09:24
수정 아이콘
180에 53키로도 엄청안쓰럽던데...
人在江湖
16/04/28 09:25
수정 아이콘
아이고 ㅜㅜ
16/04/28 09:30
수정 아이콘
키 180에 58정도였는데 나이 20대 중반 넘기고 점점 찌더니 이젠 66~68입니다...저 분은 회사라서 보이질 않네요ㅠㅠ
16/04/28 09:32
수정 아이콘
크으 저랑 비슷하시네요

대류... 나잇살이 최고다
스타슈터
16/04/28 09:43
수정 아이콘
동지시네요. 크크
저는 178에 55에서 지금은 75가 됐습니다 ㅠㅠ
아지르
16/04/28 10:05
수정 아이콘
저도요 크크크
이쥴레이
16/04/28 10:05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교 초기까지 180에 55 정도였습니다. 살이 안찌더군요.
식탐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잘먹었는데도.. 살이 안쪄요.

하지만.. 군대 가니 처음으로 60키로 넘었고 제대했을때 60키로 후반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니 70이 넘더니

30대 중반인 지금은 70키로 중반이네요 -_-;;

역시 나잇살이.. 최고.. 늘어나는건 뱃살..
ㅠㅠ
16/04/28 09:32
수정 아이콘
병원엘 가보셔야할 것 같은;;;
도로시-Mk2
16/04/28 09:34
수정 아이콘
제 뱃살을 나눠 드리고 싶습니다
yangjyess
16/04/28 09:35
수정 아이콘
저 마른 몸에 이두와 복근.... 얼마나 노력하셨는지가 보이네요...
BbOnG_MaRiNe
16/04/28 12:35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그 와중에 빛나는 이두와 복근의 벌크...
하지만 대흉근은...벤치도 많이 하셨을텐데..
16/04/28 13:18
수정 아이콘
반대죠. 마르니까 저렇게 보이는거죠.
16/04/28 09:40
수정 아이콘
저건 정말 병원을 가보셔야 할 듯 하네요.
위원장
16/04/28 09:42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병원도 이미 가보셨을듯.
로즈마리
16/04/28 09:46
수정 아이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20대때는 심각한 마름이었는데 나이드니 찌더라구요
메루메루메
16/04/28 09:49
수정 아이콘
흡수율이 괜찮은 편이었는데 최근 건강 악화로 쪼콕 빠지고 있습니다. ㅠㅠ 여러분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소화기 관리 잘 하세요. 흑흑
16/04/28 10:12
수정 아이콘
결혼을 하세요
야크모
16/04/28 11:20
수정 아이콘
이게 레알이죠 크크크
저 신경쓰여요
16/04/28 10:3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열심히 한 것 같은데....
16/04/28 11:34
수정 아이콘
제가 182에 63~65였다가 고3때 75 재수할때 85 삼수할때 95로 1년에 10kg씩 찌더군요ㅠㅠ
솔로11년차
16/04/28 14:53
수정 아이콘
170에 45였었죠. 저 분보다야 훨씬 양호하긴 합니다만 안쪄서 고민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90이 넘습니다.
밤톨이^^
16/04/28 16:36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173에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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