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구지지만 올려봅니다.
V앱에서 꼭 다시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우후
첫번째 티저에서 나왔던 웰컴투마월~ 이 터치다운이 아니라 우후더군요.


터치다운
강추입니다.
카운트 다운하는 강렬한 비트와 강한 베이스 라인이 심장을 뛰게하는 노래입니다.
안무도 격력해서 이걸로 활동하면 애들이 죽어나가겠지만 한번은 방송에서 해줬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콘서트를 하게 되면 모두 일어나 카운트다운하면서 뛸 곡입니다.


소중한 사람
잘 아시는 박지윤의 1998년 곡 리메이크입니다.
어제 브이앱에서 멤버들 중 한명도 전에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해서 아재팬들에게 세대차이를 느끼게 해준 노래입니다. ㅠㅠ


치얼업
생각보다 안무가 심심합니다.
뮤비에서의 휙휙 바뀌던 화면이 생각나니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그래도 타이틀 처럼 멤버들의 매력이 잘 나타나는 무대였습니다.
[네이버 TV캐스트에 치얼업 라이브가 올라와 교체합니다.]


치얼업 앵콜
쇼케이스는 끝났는데 애들이 가기 싫어하자 앵콜이 터졌습니다.
콘서트도 아니고 쇼케이스에서 앵콜은 뭔가요. 크크
혜자이스를 이어가는 트와이스 쇼케이스였습니다.
이전 곡에는 립싱크로 공연했는데 앵콜에서는 라이브로 불렀습니다.
생각보다 라이브 잘하더군요.

화질이 매우 낮아서 소개할까 망설였는데 그래도 안무가 어떻게 나왔는지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까봐 올려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V앱을 통해서 좋은 화질(그래봤자 LED 때문에 역시 화질구지지만)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