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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22 10:26:05
Name Leeka
출처 tmns
Subject [방송] 태후가 끝나서 살아난 프로그램

굿바이 미스터 블랙

수도권 기준.. 지난주 9/10화도  4.0%...

그리고 태후가 끝나고 스페셜 방송을 하자

11화 9% / 12화 10.5%(전국은 9.1%)


태후 때문에 시청률이 안나왔다는걸 증명하는중... (태후스페셜 방송도 15% 전후가 나온만큼.. 다음주부턴 더 오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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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뽀로미
16/04/22 10:27
수정 아이콘
태후 뒤에 방송하던 해피투게더는 다시 죽었죠 크크
위원장
16/04/22 10:32
수정 아이콘
태후 다음 드라마가 중요하겠죠.
16/04/22 10:5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악울하긴 하겠네요..
ArcanumToss
16/04/22 12:00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 재밌나요?
제목이 어릴 때 봤던 순정만화와 똑같네요.
순정만화 제목은 안녕 미스터 블랙이었거든요.
16/04/22 12:18
수정 아이콘
네 그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겁니다. 물론 유럽에서 한국 재벌로 배경등이 바뀌긴 했지요
16/04/22 13: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다음주 시청률이 진짜 시청률이라고 봅니다. 국수의 신과 굿바이 미스터 블랙 모두 복수극이고 그래서 시청층이 비슷해서 국수의 신이 어느정도 선전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국수의 신이 제빵왕 김탁구 같은 복수극이라 국수의 신도 탄력 받는다면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을것 같기도 하고 국수의 신이 별로이면 후반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1위로 치고 나갈수도 있다고 보구요. 그런데 sbs는 마가 낀것이 태양의 후예, 굿바이 미스터 블랙 모두 sbs에서 첫 편성을 논했던 작품인데 이 두작품 놓치고 수목드라마 암흑기가 길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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