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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16 11:09:39
Name 쿨럭
출처 NC다이노스갤러리
Subject [스포츠] 만 18세 신인투수.gif (수정됨)
어제 생애 첫 홀드를 올린 NC 다이노스의 박준영 선수입니다.
고교 시절의 트랙맨 레코드에서 공의 회전수와 타자에게 가까운 릴리스 포인트가 고교 투수중 최고 수준이었는데
어제도 뱃 위로 지나가는 패스트볼을 보니 구속보다도 구위가 좋은 것 같습니다. 몇경기 봤는데 제구도 정말 좋고,
삼빠로서 참 탐나는 투수입니다.










<작년 9월 청소년대표팀 3번타자겸 주전유격수겸 마무리투수로 나왔던 시절입니다.
수비가 멀리서 보면 김상수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경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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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16/04/16 11:11
수정 아이콘
어제 롯데에서 타격감 제일 좋은 김문호 몸쪽공 삼진 잡는거보고 아... 졌다 싶었습니다
키스도사
16/04/16 11:21
수정 아이콘
NC에서 스타로 만들 예정인 선수인지 올해 새로나온 금니폼 모델로 나성범과 함께 나오더군요 크크
plannedlife
16/04/16 11:23
수정 아이콘
준영아 제발 잘 커다오..
1픽이나 상위픽 투수들 중에 살아남은 애가 몇 없는데..
윤형배는 공익갔다가 살쪄서 뚱배라는 소리 듣고.. 배재환은 부상에 장현식은 경찰청 혹사(?)로 구속 엉망되고..
박준영 구창모 둘 믿고 갑니다. 안그래도 요새 엔씨 타격이 9위로 극도의 부진상태라고 보는데
그나마 이 둘 보는 맛에 봅니다.
16/04/16 11:32
수정 아이콘
OPS는 10윕니다 크크 작년 기아가 이런 기분이었구나 생각중입니다.
16/04/16 11:34
수정 아이콘
기아는 뭐 올해라고 다를거 없는데요...
plannedlife
16/04/16 11:44
수정 아이콘
제발 이재율만 타격기회니 수비기회 이런 소리 그만하고요..
우리 주장님 좀 빼셨으면..
작년 규타 OPS 뒤에서 4명이 지석훈 손시헌 이종욱 김태군 4인인데(NC가 아니라 전체 규타중)
지석훈->박석민이고, 손션은 올핸 하위타선 리더는 해줄 거 같은데.. 이종욱 김태군이 너무 심해요 -_-;;
출루율 2할은 인간적으로 심한듯
16/04/16 11:47
수정 아이콘
못하는 놈들은 여전히 못하고, 잘하는 테임즈랑 이호준 부진이랑 부상(?)으로 출전못하니 개판이죠.
작년에 비해 +된게 박석민이랑 손시헌인데 이종욱 김태군 둘이서 +분 다 까먹고있죠 크크 안그래도 못하던 하위타선이 얼마나 더 까먹을려고..거기에 테임즈 못하니 이건 뭐.
16/04/16 11:32
수정 아이콘
주전유격수겸 투수라니 후덜덜하네요;;
iphone5S
16/04/16 11:56
수정 아이콘
마운드위에서 여유넘치는모습이 참 멋있어요
후메참
16/04/16 12:11
수정 아이콘
주전 유격수 겸 마무리 두수가 유머포인트인가요 크크크크크크크
Be[Esin]
16/04/16 12:22
수정 아이콘
넥센의 신재영
엔씨의 박준영
진짜 잘키우네요ㅠ
돌고래씨
16/04/16 12:57
수정 아이콘
엔씨는 97듀오때문에 진짜 배부를듯
부럽다...
하르피온
16/04/16 13:53
수정 아이콘
같은대회 1선발인 최충연선수는
2군에서 6피안타 3피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워 거포형투수 계포를 이을듯
테임즈
16/04/16 14:28
수정 아이콘
적당히 던지게 하지 지금 굴리는거 보면 80이닝 이상 갈거같아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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