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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4 19:28
윗분들한테 답변 한번에 달자면 5,8번 같은경우는 "뭐 이를테면 호구 잡히지말자" 라는건 알겠는데 세상 너무 빡빡하게 사는거같아 안쓰럽다는거죠
20대 초반에 PC방 알바 몇번했었는데 대타도 몇번 해줘보고 지각한 시간 땜빵도 해줘봤는데 대타는 임금 제대로 받았으니 손해도 아니고 싫으면 거절하면 되구요 뭐 다음타임근무자랑 절대 친분도 쌓지말라는데 전 전타임다음타임 근무자 둘다 친분 대충 얇게 쌓았는데 남자 근무자랑은 그냥 동네 가다가 만나면 인사도 하고 근황도 묻고 여자 근무자랑은 데이트도 몇번 하고 그랬거든요 편의점 근무자가 다 빈대 붙을려는 X새끼들도 아니고 뭐 그렇게 각박하게 사나싶네요
16/04/14 19:35
편의점알바생이 힘들다고할수있는건 3가지 정도입니다.
1물류정리 2진상처리 3재고와 시재관리 모든편의점이 그럴지 모르겠지만 전 아직 20 살짜리 애들 못 믿어서 물류정리 재고관리 제가 전부 다 합니다. 오전에 한번 새벽에한번 밤에 한번들어옵니다. 여기서 냉동품 따로한번들어오구요. 저기서 이해할수있는건 9번뿐이네요 뭐 여태 애들 짤라본적은없으니까요 교통비 주휴수당 최저시급 일 식대 6000원 챙겨줘가며 사람 부리는데 저놈은 악덕점주밑에서 자기가 굴러놓고 왜 모든편의점 점주가 저렇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16/04/14 20:32
님이 상식인이라고 해서 다른 모든 편의점 점주가 상식인은 아니긴 하죠.
편의점 알바만 3년정도 해봤는데 1번부터 11번까지 모두 다 한 번 정도는 쓸 일 있었습니다. 그리고, 악덕 점주 밑에 가는 알바들은 보통 다른데 가도 비슷한 수준의 점주들을 만나기도 하고요.
16/04/14 21:09
여기서 법대로 지킬거 다 지키는 점주를 누가 욕했습니까?
혼자서 괜히 과민반응 보이지 마세요. 정말로 법대로 지킬거 다 지키고 스스로에게 당당하다면 본문글을 보고 화날 이유가 뭐죠?
16/04/14 21:12
본문내용자체가 편의점이랑 점주 엿먹이는 내용입니다.
뭐 손님과 맞서싸우라고요? 떨어져나간 손님이나 단골 알바한테 피해보상청구해도 되나요?
16/04/14 21:26
원딜달인김선생 님//
손님 줘패라는 것도 아니고 진상짓 하는 손놈은 손놈 대접 해주라는건데 줘패라는 것도 아니고 때리면 맞으라는게 편의점과 점주를 엿먹이는 내용이라고요? 알바한테 손찌검 할 정도면 이미 정상적인 손님으로 볼 수 없는거 아닙니까? 피해보상 청구를 하건말건 그건 알아서 하세요. 왜 저한테 물어봅니까?
16/04/14 21:10
지킬 거 다 지키는 점주를 욕하는 글이 아닌거 같은데요;
본인이 저 글에서 욕하는 대상이 아닐 경우엔 '나쁜놈들은 그렇구나' 이러면 될일 같습니다
16/04/15 00:34
법대로 지킬거 다 지키는 점주가 소수고. 지키는 사람 욕하는 사람이 여기에 어딨는지 설명좀 해주세요. 혼자 쉐도우복싱 중이신거 같습니다만
16/04/14 19:18
그렇게 꿀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점주가 이상하면 아무리 근무환경이 좋아도 힘든거죠. 최저시급 이상으로 맞춰주고 월급날 하루도 안밀리게 바로바로주고 대타 부탁안하면 fm대로 일해도 할만합니다. 알바천국도 굳이 눈팅해야하나 싶네요. 보통 알바가 먼저 관두는 경우가 많지 먼저 자르는 일은 거의없습니다. 남의돈 벌면서 간섭받기도 싫고 fm대로 일하기도 싫으면 그냥 안하는걸 추천. 편의점 일이 야간 물류 받는거나 진상손님 상대하는거 아니면 힘든일 없어요. 편의점 4년 운영하면서 단한번도 직원들이랑 트러블없이 아직도 연락하면서 잘지내는 편이라 공감이 잘 안가네요. 그 6~8시간 일하면서 스마트폰만 붙잡고 사는 알바생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16/04/14 19:21
1.2.3.5.6.7 은 꿀팁
4,8 은 설마 직장에서는 안그러겠죠? 왠지 직장에서도 저런 인간을 많이봐서.... 9.10.11 로 이어지는 콤보는 그냥 또라이 같은대 -_-;;
16/04/14 19:31
글 맥락이..8까지는 봐줄만하다가 9,10,11을 보니까
대충대충 일하다가 주휴수당 뜯어낼려는 양아치 처럼 느껴져요. 특히 10번은.. 가게 망해라 수준인대..
16/04/14 19:38
편의점 운영 4년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주자면
오전시간대가 편한건 맞고 의자없고 가족운영한다고 무조건 걸러야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다 필요없고 월급 제때주고 땜빵 안시키는 가게면 할만하다고 봄) 시키지도않은일 안해도되니까 기본적인 근무수칙만 잘 지켰으면 좋겠고 (인사안하고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알바생들 엄청 많습니다.) 알바대타도 어쩔수없는일 도와주면 자기 어려운일도 부탁할수있다는 점에서는 불가피한일은 해줘도 된다고 보고 악덕점주 만나 노동청 갈일이 생기면 미리 말할필요없고 노동부 갈일 대비해서 미리 자기 근무기록 적어두는건 좋고 나중에 알바구하는데 불이익도 없습니다. 다음타임 근무자와는 친하게 지낼필요는 없지만 연락처정도는 알아두는게 좋은것같고 진상손님 만나면 일일히 친절하게 응대해줄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같이 싸우라는건 오바라고 보고 (그냥 점주한테 넘기거나 경찰에 신고하면됨) 알바천국 알바몬 눈팅안해도 됩니다. 점주가 자르는 일보다는 알바생이 무단으로 안오는 일이 100배 이상 많을거에요. 애초에 스마트폰만 죽어라고 보면서 인사도 제대로 안하는 알바생들도 엄청많은데 편의점 점주들만 쓰레기보듯 하는 저 시선이 좀 불편하긴 하네요. 저만해도 야간 물류는 알바생 안쓰고 저혼자 다 정리했고 유통기한 지난거 먹지말고 2~3시간 남았으면 거기서 먹고싶은걸로 폐기 찍어먹으라고했고 시험기간이니 뭐니 하면서 안온다고 하는건 다 땜빵했어도 내 근무 알바생들한테 하루라도 봐달라고 한적없습니다. 도대체 어떤점주를만나서 15개월동안 4곳에서나 일하고 노동청을 들락거렸는진 모르겠지만 자기도 편의점일이 편한건 잘알고 계속 편의점 일만하는듯....
16/04/14 19:59
최저시급 어긴것도 아니고
강제로 일시킨것도 아닌데 그게 잘못된것처럼 말씀하시는건 좀 의아하네요. 싸게 굴려먹기 좋으니까 최저시급에 가까운 알바만 쓰는 편의점주라니... 최저시급 가깝게주는 자영업자들은 다 양아치인가요
16/04/14 20:00
도대체 어떤점주를만나서 15개월동안 4곳에서나 일하고
노동청을 들락거렸는진 모르겠지만 자기도 편의점일이 편한건 잘알고 계속 편의점 일만하는듯.... 15개월동안 4곳에서 일하고 손해봐서 노동청을 들락날락 거리고 편의점 일만 한것도 셋다 전혀 잘못된게 아닌데 애초에 원 댓글쓴분이 먼저 저렇게 잘못된것처럼 이야기한게 문제의 발단 같은데요. 15개월 동안 일자리 세번 바꾸고 정당하게 노동청에다가 권리 찾고 편의점 일만 한건 양아치입니까?
16/04/14 20:06
말그대로 어떤 [악덕]점주를 만났기에
15개월동안 4번이나 자리를 옮겼으며 노동청 대비를 꼼꼼히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미의 내용인데 이게 저글쓴이가 잘못됐다는 내용인가요? 제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노동청에 가서 자기 권리 찾는거에 어떠한 부정적 감정도 없는데 말이죠. [악덕점주 만나 노동청 갈일이 생기면 미리 말할필요없고 노동부 갈일 대비해서 미리 자기 근무기록 적어두는건 좋고 나중에 알바구하는데 불이익도 없습니다.] 마지막 사족은 불필요해보이지만 글에서 풍기는 점주에 대한 적개심이 불편해서 단 댓글입니다. 편의점 알바가 크게 어렵지 않은것또한 사실이구요.
16/04/14 20:18
단어만 바꾸면 듣는사람이 어떻게 듣는지 알수 있는게
도대체 어떤 알바를 만나 고생고생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도 그런알바 굴리는게 싸게 먹히는거 잘 아니까 계속 그렇게 알바구해서 계속 편의점주 하는듯라고하면... 좋게 들릴리가 없죠.
16/04/14 20:48
글 전반적으로 점주들에 대한 적개심이 들어있어서 울컥했네요.
편의점 4곳에서 일했는데 3번이나 노동부 신고해서 최저, 주휴 수당 차액 다 받아냈다고 하는걸 보면 솔직히 감정이 복잡미묘해집니다. 애초에 그돈도 못주면서 알바 구하는 점주는 당연히 쓰레기인건 사실이지만 글쓴이도 돈 뜯어내려는 의도가 없다고는 안보이네요. 물론 일하기전에 미리 시급이 최저시급보다 적다는걸 듣고 일했다는 전제하에요.
16/04/14 20:55
그 부분을 수정하는 찰나에 댓글다셨군요.
일하기전에 점주가 미리 시급이 최저임금보다 적다는 이야기를 했고 거기에 동의하고 일했다는 전제하에 뜯어내려는 의도가 있다고 적은겁니다. 당연히 자기가 일한만큼의 댓가를 받는것이니 뜯어내려 한다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사과드립니다. 법 잘지키면서 정상적으로 편의점 운영하시는 점주님들도 많은데 시급을 최저임금으로 준다는 이유로 까이는 건 좀 안타깝네요.
16/04/15 08:07
의자 없고 못앉게하면 점주는 개깐깐 인성쓰레기이고 가족운영하면 가족들이 다 간섭하는 지옥이고 알바자르려고 뒤로 몰래 다른 알바구하는 사람으로 표현되는건 개꿀팁인거죠. 이런 부분이 불편해서 좀 감정적으로
15 개월동안 4 군데서일하고 3군데서 시급.주휴 차액다 받아냈다기에 시작부터 시급 주휴 못챙겨준다는곳에서 일하고 나중에 노동청에 신고했다는 생각이 들어 뜯어냈다고 쓴겁니다. 그마저도 자기 일한만큼 가져가는것이니 뜯어낸다는 표현은 틀렸다고 사과까지 했는데도 헬조선 특화 점주 임명을 시켜주시다니 뭐..감사하네요.. 물론 15 개월동안 3번이나 노동청 갈만큼 편의점 점주가 쓰레기일수도있겠지요. 그랬다면 백번 천번 잘한일이라고봅니다.
16/04/14 20:09
FM 지키고 몇몇 자질구레한 일을 더 해야한다해도 시급 좀 더 쳐준다고하면
일 칼같이 잘하는 알바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16/04/14 20:14
저희가게와서 일하실래요?
시급 6500원 드릴게요 뭐 이런댓글 원하시는건지 물리적으로 혼자할수없으니까 제일 저렴하게 메꾸는거고, 퀄리티를 크게 기대하지도 않습니다만 8시간중 6시간을 폰질하고 청소도 안하는친구들도 대접해달라는건지요
16/04/15 00:37
최저시급은. 최저로 일할 사람 구하는데 드는 최소한의 비용입니다. 꼬우면 돈 많이 쓰셔서 좋은 사람 구하세요.
회사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니 기가 차네요.
16/04/15 10:24
나와서 폰질을 해도 가게를 지키면 이미 업무를 하고있는겁니다.
업무를 하면 최저시급 이상은 무조건 받아야 하는거구요. 억울하시면 피곤해도 24시간 혼자 근무서세요. 폰질하고 청소도 안하는 친구들 부리면서 알바비 쓰지 마시고. 위에 "나는 정말 잘해주는 업준데 왜 욕먹어야 하냐" 라고 하셨는데 이거 보니 김선생님 편의점 알바들도 불만이 한가득일거 같네요.
16/04/14 19:57
뭐 월급떼먹는 사장도 자기가 나쁜사장이라 인정안하겠죠
솔직히 하는만큼의 돈만 제대로 줘봐요. 시키는일뿐만 아니라 더 열실히 할걸요. 뭐 그럼 또 적자니 뭐니 할텐데 그럼 최저시급또는 그이하 시급줘야 돌아갈거 같으면 본인이 직접 풀로 뛰던가... 아님 접든가 해야죠. 왜 약자인 알바들 괴롭히고서 정당화 하는지 모르겠네요
16/04/14 19:59
세상 빡빡하게 산다고 하시는분들은 이해가 안가는게 본인이 별 탈이 없었고 저 사람은 탈이 있었기 때문에 차이가 생겨난건데 왜 탈이 없는 본인들의 기준에 탈이 난 저 사람을 끼워 맞추시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직장 생활에서 호구처럼 남 땜빵해주면서도 한번도 문제 없었지만 실제로 문제가 난 케이스도 많이 봤기 때문에 함부로 얘기 못하겠던데...
16/04/14 20:19
읽어보니 11번 같은 것만 치졸한 것만 알바뿐만 아니라 직장생활도 꿰뚫는 이야기들인데요...
주는 만큼만 일해야죠. 점주는 알바가 맘에 안들면 다른사람 구하면 되고, 능력은 되는데 뺀질대는 것 같고 마땅히 대체자가 없으면 돈을 좀 더 쳐줄테니 열심히 해달라고 딜을 하면 됩니다.
16/04/14 20:41
돈을 제일 저렴하게 주면서 알바에게 뭘 더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최저시급이라는 뜻은 앉아만 있어도 그돈을 지급해야한다는 뜻입니다만...
16/04/14 21:10
최저임금 주는 걸 알바생은 최저 의욕으로 일하라는 걸로 보고 고용주는 법, 규정에 맞게 근무하는 걸로 보는데, 간극이 너무 큽니다.
16/04/14 21:27
11번이 ?? 싶지만 나머진 그럭저럭 이해가긴 하네요. 근데 전체적으로 무슨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도 아니고 상대방에 대한 불신이 너무 강하긴해요.
16/04/14 21:44
다 괜찮은 팁 같은데요.
저 팁들이 꼭 편의점알바가 아니라도 다른 알바나 직장까지도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악덕사장한테 저러라는거지 양심이 있으면 사장이 잘해주면 알바들도 잘할려고 하겠죠. 편의점 알바 우습게 보는 손놈이 꽤 될텐데 언제까지나 웃고 좋게좋게 할 수 만은 없는 법이고요. 편의점 알바가 또 나이어린 사람들이 많이 할텐데 알바경험도 없고, 세상물정? 잘 몰라서 피해보는걸 유의하라는 뜻에서도 괜찮다고 보구요. 사장이나 알바나 권리를 찾을려면 둘 다 맡은 일은 잘해야 한다는 조건은 당연하구요. 11번은 근데 좀 크크
16/04/14 22:15
점주보다 알바가 많으니까 이런 것도 그냥 넘어가는거죠. 말도 안되는 글인데요.
마치, 편의점 점주 꿀팁 알려준다 해놓고, 대학 이상한데 나오는 사람 쓰지마라 인성 썩었다. 고졸은 완전 최악에 멍청해서 힘이 두배로 든다. CCTV로 확인해서 의자에 앉아 있기만 하는 사람은 찾아서 바로 짤라야한다. 아무 생각 없는 애 써봐야 사고만 나니 먼저 짜르는게 좋다. 알바 교체할땐 비밀로 해서 출근하기 5분전에 말해줘라. 뭐 이런거죠. 글 자체가 별 시덥지도 않고 근거없는 추측이 많은데 뭐 헬조선이요?
16/04/15 14:51
대졸 고졸건은 인심공격이니 빼더라도, 나머지는 뭐 팁이라면 팁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마찬가지로 위 내용도 충분히 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여자분들이 밤길에 지나가는 남자를 조심하는게 모든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이기 때문이 아니듯이, 위 팁이라고 해서 모든 업주를 향한건 아닐겁니다. 너무 말이 안된다고 하시지 마시고,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잘 생각해보세요.
16/04/15 15:19
헬조선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점주들은 흔한 인신공격에 너무 취약한것 같아서
대놓고 같은 형식의 글을 올려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상태 안좋은 사람이 사장으로 많은 고통을 주고 있다는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16/04/14 22:57
알바든 직장이든 진리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받은만큼 일해라.
법적으로 문제없는 선에서 최저등급의 급여를 받는다면 법적으로 문제없는 선에서 최저등급의 노동을 하면 됩니다.
16/04/14 23:21
2년정도 일했고 국내 3대 cvs 전부 돌아봤는데, 꿀팁 맞네요. 다만 직영점에서는 적용하기 좀 힘든 부분이 있지만,(특히 의자) 거긴 돈은 제대로 다 챙겨주니까 알아서 열심히 일하게 되더군요.
16/04/15 00:34
팁이 맞긴 한데
과연 편의점 알바를 저렇게 자주 옮겨다니는 사람이 성실하기는 할지... 직장이건 알바건 타의가 아닌 자의로 자주 옮겨다니는 사람에게는 본인만의 이유가 있겠지만 남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다는게...
16/04/15 01:38
제 경험으로는, 생각보다 비정상적인 점주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같이 자취하던 사촌동생이 4년제 간호과졸업 앞두고, 그러니까 이미 취업확정 후 집 근처 세븐11 에서 알바하는데 뭐, 기분나쁜일만 있음 그러니까 니가 3500원받고 여기서 있는거야. 라고 내뱉. .. 2011년 대구에서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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