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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3 07:22
가끔씩 1달에 한 번씩 급 땡길 때
편의점 가서 삼각김밥도 사고, 스트링 치즈도 사고, 핫바나 소세지도 사서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이죠. 투표하러 나갔다 오는 길에 사와야겠네요.
16/04/13 08:50
저도 불닭보다는 간짬뽕이에요.
건더기의 해물향이 나는것도 좋더라고요. 냄새때문에 싫어할 분들도 있겠지만요. 매운것도 쓸데없이 너무 맵지 않으면서 그냥 맵기만한게 아니고 맛있어요.
16/04/13 08:26
불닭볶음면 컵라면이랑 끓여먹는 라면이랑 맛 차이가 큰가요?
한동안 안먹다가 얼마전에 컵라면으로 샀는데 맛이 너무 없어서 충격을........
16/04/13 12:36
매일까진 아니지만 한때는 라면먹을 때 마다 2개씩 불닭만 먹었습니다. 살짝 매콤하긴 한데 저에게는 그다지 맵진 않아서 전혀 문제 없었어요
16/04/13 11:53
불닭도 양이 1.2배나 1.5배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한 봉지는 아쉽고 두 봉지는 힘들고...ㅠ.ㅠ
진짜 좋아합니다. 다만 간만에 먹게 되면 다음날 뜨거운 건 여전하네요..ㅜ.ㅡ 집에서 삼겹살 같은 거 먹고 난 다음에 약간 느끼할 때 한 봉지 끓여서 둘이서 나눠먹으면 속이 완전 개운해지죠.
16/04/13 17:27
레알, 불닭 뿐만 아니라 모든 봉지라면과 컵라면의 양이 1개는 부족하고 2개는 좀 많게 느껴져요.
이런 느낌 갖는 사람이 꽤 많을텐데 1.5배면 출시 안하고 그런 거 보면, 이것도 아마 상술의 일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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