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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6 01:42
휴가때 모스크바로 놀러간 사람 입장에서.... 사실입니다.
두바이와 파리는 여자가 한국보다 더 예쁘다는 생각이 안드는 반면(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물론 예쁜여자는 예쁨) 모스크바는 확실히 평균값이 높더라구요. 정말 예쁜 여자는 진짜로 김태희(아재 인증?) 싸대기 100대는 때릴수 있을거 같았음. 마음속으로 살면서 한번은 우크라이나 가야 겠다고 맹세를 했습니다...
16/04/06 02:00
꽤 최근 우크라이나인과의 밤을 경험해 본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뭐 어느정도 인정은 합니다. 그러나 저 같이 보수적인 한국인이라면 서양인 특유의 체취와 잔털, 그리고 비정상적으로 긴 다리와 가느다란 허리에서 이질감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드립치는 것 같지만 진짜입니다...
16/04/06 08:04
우크라이나에 김태희가 밭 갈고.. 뭐 이런건 아닙니다.. 거기도 예쁜 여자는 드물어요.
그리고 젊은 여자들이 길에 막 나다니지 않습니다. 거기도 의외로 이슬람 나라라서 위험해요.
16/04/06 10:03
말씀하시는 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일 겁니다, 중앙아시아 5개국 중 하나죠
우크라이나는 가톨릭, 개신교와 더불어 기독교 3대 분파인 정교회국가입니다, 일부 가톨릭교도 존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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