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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7 23:43
저는 일년에 한두번 진짜 정신 못차리도록 피곤한 날은 아침에 일어나보면 옷을 다 벗어 제껴 놨을 때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더 편하긴 합니다.
16/03/27 23:39
혼자살땐 5........
술먹고 몇번 5로 자봤는데 최고더군요... 별 일없으면 5로 잡니다. 일어날때 자연인이 되어있는듯한 느낌...
16/03/27 23:47
예전에 이 글 보고 혹해서 5번 시도해봤는데 뭐가 편하다는 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오히려 추워서 깬 적은 있어도.
겨울엔 1번 그 외 계절엔 2번이요.
16/03/28 00:12
더워지면 4, 개인적으로 5는 꽤 많이 해보긴 했는데, 워낙 돌면서 자는 습관이라 이불하고 요에 마찰되는 느낌이 영 안 좋더군요.
추위 많이 타는 체질이라 추워지면 수면바지에 깔깔이...
16/03/28 00:26
혼자살땐 5번 누군가 있으면 4번입니다..
참고로 5번이 건강에 그렇게 좋아요... 신진대사에 좋아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16/03/28 02:47
상의 티셔츠에 펜티요. 2번하고 가장 비슷한데, 여름 아닐땐 긴팔 티셔츠 입습니다..
웃옷은 입는게 따뜻하고 바지는 불편해서 못입어요.
16/03/28 09:42
잘 때는 분명 2번으로 자는데...
깨보면 5번이 되있;;;;; 땀좀 덜 흘리면 상의만 입고 있을 때도 있고요... 그래서 요즘엔 아예 5번으로 잘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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