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3/27 13:42:44
Name
출처 SLR
Subject [기타] 낯가림 심한 사람들 특징.jpg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아사랑
16/03/27 13:49
수정 아이콘
나다...

친해지면 심하게 병x 맞는게 문제...
하심군
16/03/27 13: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지난번에 모카 플랫치노 따뜻한 거 줄까 시원한 거 줄까 하셨던 이디야 점장님은 낯가림이 심하셨던거군요.
하늘하늘
16/03/27 13:51
수정 아이콘
낯가림보다 소심한 사람 같아요.
아라리
16/03/27 14:00
수정 아이콘
내 얘기가 여기에..
비상하는로그
16/03/27 14:01
수정 아이콘
누가..제 뒤를...
16/03/27 14:03
수정 아이콘
2,3,4,5... 매우 정확한 묘사입니다.
간디가
16/03/27 14:11
수정 아이콘
222저도 저거 빼박으로 똑같아요.
토다기
16/03/27 14:04
수정 아이콘
비슷하네요 저와.... 하지만 다른 건 누가 다가오면 친절히 맞이합니다.
16/03/27 14:19
수정 아이콘
여자가 저러면 얌전하다라는 평이라도 들을수 있지 남자는 정말 억지로라도 어느정도는 외향적으로 살아야 되니 피곤함..
입 다물어 주세요
16/03/27 14:21
수정 아이콘
3번 극공감이요.
친한 사람들 개반가움
16/03/27 14:21
수정 아이콘
3번은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16/03/27 14:55
수정 아이콘
3번에 대해 생각하시는 개념이 약간 다를 겁니다. 그냥 친한 사람보니 더 반갑다 그런게 아니고...
내향적인 사람에게 많이 볼 수 있는 특징인데, 보통 사람보다 더욱 확고한 기준, 선이 있어 선 안이냐
바깥이냐 차이가 심합니다. 모든 인간이 사실 다 그렇긴 한데 그 중에서도 특징지을 수있을만큼의 뚜렷한 성향인거죠.
뽀로뽀로미
16/03/27 14:22
수정 아이콘
한달동안 겨우 친해져서 드디어 그쪽에서 말까지 놓으라고했었는데 일주일 후에 우연히 다시 만났을 때
마치 처음 만난거 마냥 행동해서 당황스럽긴 했었죠... 알고보니 원래 성격이 그렇다더군요.
Rorschach
16/03/27 14:25
수정 아이콘
술마시면서 친해지면 저렇게 될 가능성이 높죠 크크크크
그러지말자
16/03/27 14:34
수정 아이콘
여자면 천상여자 남자면 찌질이냐!!
16/03/27 14:42
수정 아이콘
20대 초반에는 전부 다 해당됐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해당 안되네요. 나이들면서 성격이 변하긴 했나봅니다
16/03/27 14:51
수정 아이콘
123456 몽땅 해당...
이었는데 나이 먹으니 1번은 해결됐습니다. 23456도 세월이 해결해주려나.
16/03/27 15:05
수정 아이콘
3번에 대해 보충하자면, 친한 사람을 더 따른다에 대한 기준의 강도, 그리고 범위에 있어 눈에 띌 정도로 격차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정도면 친해! 라고 볼때 낯가림 심한 사람은 어림도 없지! 라고 여기죠. 그래서 기준 안의 범위도 매우
좁습니다. 심하면 가족 정도의 인연조차 범위에 못 들구요. 남들이 100명 중 최소 5~10명은 마음열고 친하게 지낼때,
본문의 부류는 100명 중 1명 있을까말까한 정도. 그것도 무슨 흔히 말하는 베프 이런 정도가 아니라 단순히 호감가진
평범한 친구 정도 사이가요. 어째 적다보니 낯가림 심한 정도가 아니라 내향적, 소심을 넘어 사회부적응자 정도의
사례를 얘기했는데 강도는 다를지라도 기본적인 방향성은 비슷해요.
솔로왕
16/03/27 15:51
수정 아이콘
저러고 싶어서 저런게 아닙니다 흑흑
언제나그랬듯이
16/03/27 17:19
수정 아이콘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남자면서 저런 성격이라 너무 고달픕니다... 진심 여자 하고 싶어요.
카멜리아 시넨시스
16/03/27 19:20
수정 아이콘
4번 때문에 후회한 적 많네요...
alphamale
16/03/27 20:11
수정 아이콘
저랑 정반대의 스타일이라 제가 저런 스타일 여자에게 껌뻑죽습니다. 흐흐
MoveCrowd
16/03/27 21:45
수정 아이콘
저런 스타일의 여친을 만나고 있는데 한 가지 문제가..
좀 오래 안보다 만나면 다시 어색해지기 때문에 진도도 차근차근히 다시 나가야 합니다..
alphamale
16/03/27 21: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래도 친해지고 나면 그런거 없이 똑같더라구요. 저도 저런 스타일로만 꽤 많이 만나서요. 대부분 친해지고 나면 저 보다 말 많이하더군요. 대신 가게같은데 데리구가면 다시 조용...
변하지않는것
16/03/28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완전 공감되네요 낯가리는거 고치고 싶어서 나름 노력했었는데 생각만큼 쉽지않더라구요 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9256 [유머] 기묘한 연못 [8] 칼라미티7003 16/03/27 7003
269255 [게임] 핵업자의 블리자드에 대한 인식 [27] 이호철14095 16/03/27 14095
269254 [유머] 엄마 학교 가기 싫은데 안 가면 안 돼? [13] 마스터충달8171 16/03/27 8171
269253 [방송] 다음주 런닝맨 게스트 [12] 흐흐흐흐흐흐9217 16/03/27 9217
269252 [LOL] 세계정부에 깨지지 않을 대 기록 달성 [19] Leeka8211 16/03/27 8211
269251 [연예인] 지난 1년 사이 음방 1위해본 걸그룹들 [13] 좋아요5848 16/03/27 5848
269250 [기타] 컵라면 먹방.gif [14] 자전거도둑8221 16/03/27 8221
269249 [게임] VR은 아직 회의적 [14] 기니피그5486 16/03/27 5486
269248 [기타] 대길이의 환생 [19] 피너츠8082 16/03/27 8082
269247 [방송] [프로듀스101] 정채연 동성로 직찍, 직캠.jpg [11] 무등산막걸리12283 16/03/27 12283
269243 [방송] 총선을 앞두고 지원유세 다니는 선거의 여왕 [15] 견랑8149 16/03/27 8149
269242 [서브컬쳐] 말도 안되는 만화 [8] 좋아요6657 16/03/27 6657
269241 [연예인] 방금 올라온 설리 인스타 근황...avi [35] 아틸라11073 16/03/27 11073
269239 [방송] (쿨타임) 야왕 PPL [3] 심술쟁이4251 16/03/27 4251
269237 [게임] [하스스톤] 저만 불편한가요? [21] 이홍기6063 16/03/27 6063
269236 [기타] 정신분열증 테스트 [1] 심술쟁이4436 16/03/27 4436
269235 [기타] 발리우드판 영화 아저씨(리메이크) [24] 심술쟁이7551 16/03/27 7551
269234 [서브컬쳐] 포켓몬 트레이너 한지우 근황 [7] 좋아요6105 16/03/27 6105
269233 [기타] 내일 출시되는 스팀 VR 데스크톱.... [12] 아틸라5553 16/03/27 5553
269230 [서브컬쳐] (데이터 주의) 웅이가 지우의 밥셔틀이 된 이유.jpg [13] 아틸라10831 16/03/27 10831
269229 [게임] 포켓몬 ORAS가 스토리에서 남긴 것 좋아요2460 16/03/27 2460
269228 [서브컬쳐] 페이트 스테이 나잇 / 헤븐즈필 pv 공개 [21] 좋아요4234 16/03/27 4234
269227 [유머] 장범준 명곡배틀 [4] 물범5573 16/03/27 55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