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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4 14:19
저도 처음엔 악수회에 돈내고 참가하는 거 듣고 으응?했는데 실제로 일본 뿐 아니라 서양 쪽 배우들 만나는 행사도 다 돈이더군요.심지어 무지 비싸..
16/03/24 14:21
아이돌 업계 사정 취재한 일본TV 동영상 본적 있는데 그라비아아이돌의 경우
같이 음주가무를 즐길수있는 상품도 있더군요. 음주가무에서 좀더 나아갈수있는 부분도 있구요. 게임에서까지 이런식의 상술은 좀 그렇다지만 이미 일본은 갈데까지 간것같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16/03/24 14:22
니챤 글들은 역시 더럽네요. 저 게임 만든 회사가 V6라는 남자 아이돌으로 연애시뮬 게임을 만든적도 있어서 이번엔 노기인가보네요. 그냥 한정 이벤트 참여권이 걸린 상술이라고 보면 되죠.
16/03/24 14:23
악수회 개념에서 살짝 더 벌고 싶은 느낌이네요 크크
워렌 버핏과 점심식사가 26억이라는데, 좋아하는 예쁜 여자랑 데이트 한 번이면 그보다 더 쓸 분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16/03/24 14:24
우리나라 아이돌들 팬사인회 추첨에서 되려면 CD를 상당히 사야한다고 그러던데 악수회는 1장사면 무조건 한번 갈수있으니 매우 혜자 이벤트입니다.크크
16/03/24 14:27
남친한정 이벤트가 뭔진 모르겠지만 전례들로 볼때 멤버들이랑 이야기하고 밥정도 먹는 수준일것 같습니다.
그정도만해도 꽤 괜찮은 수준이긴 하지만..
16/03/24 14:31
딱히 충격이라 할 정도인지는.. 악수회라던지 같이 사진찍는 샤메회같은 이벤트에서 좀 더 나아간 한정판의 개념 정도지 이벤트 참가권=데이트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16/03/24 14:33
왠지 남친한정이벤트는 체육관 같은데 당첨자들 모아놓고 멤버들은 무대 가운데 당첨자들은 그 주변에 뺑 둘러 앉은 다음에 나눠준 도시락 먹고 같이 밥먹는 행사라고 할 듯한 느낌...
16/03/24 14:50
노기자카는 꽤 메이저라 데이트라고 해봐야 별거 없을겁니다. 그냥 (메니저나 관계 인원들 감시하는 곳에서) 만나서 식사하는 정도겠죠. 반대로 얘기하면 지하아이돌이나 비인기 그라비아 같은경우 매춘에 준하는 경우도 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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