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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1 01:00
플스2와 함께 사서 존카비라옹의 위닝구 이레분 식스 파이나루 에보루숑~ 이라는 타이틀 음성과 함꼐 미친듯이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16/03/21 00:12
저는 위닝일레븐 10 꼽습니다. 덧붙이자면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분들이 자기가 고2~고3일때 위닝을 뽑을거라 예상합니다 크크크크크
16/03/21 00:33
친구 PS1 빌려서 3 파이널 버젼 했었고
후에 PS2를 구매한 후로는 7~10까지 재밌게 즐겼었네요. 8 인터내셔널은 한국어 중계도 지원해서 기대했었는데.. 막상 들어보니..
16/03/21 00:44
매년 나오는 시리즈고 콘솔 특성상 PS2 하드 스펙도 고정 되어 있다보니 사실 큰 변화는 없었고 고만고만했죠.
하지만 플2시절 5부터 10까지 8빼고 다 샀었다는 게 함정.. 파이널 버전이든 LE버전이든 K리그버전이든 다 샀다는 게 더 함정.. 3년 전쯤에 정리할겸 국전 가서 다 팔았더니 개당 3~5천원 정도 나오더군요.
16/03/21 12:48
저 편 마지막 고수번외경기는 누가 이겼나요 크크
최근에 홍대에서 최군을 이겨라 위닝 이벤트 하는거 보니 최군이 쫌 하는거 같던데... 저번주 토요일에 위닝 국제 대회 한국대표 선발전 나갔다가 눈물의 탈락을 해서 그런지 궁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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