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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19 23:12:51
Name Leeka
출처 공식 시청률 발표 집계
Subject [방송] [프로듀스101] 시청률 변화
1화 - 1.0% (참가자 소개, 소속사 경연 #1)
2화 - 1.5% (소속사 경연 #2, 1차 경연 발표 및 준비, 1차 경연 내용 #1)
3화 - 1.7% (1차 경연 내용 #2, 1차 경연 무대 비하인드, 2차 경연 준비 및 무대 #1)
4화 - 3.3% (2차 경연 준비 및 무대 #2)
5화 - 3.4% (잡다한 PPL과 몰래카메라, 1차 순위 발표)
6화 - 3.4% (3차 경연 준비 및 무대 #1)
7화 - 3.7% (3차 경연 준비 및 무대 #2)
8화 - 3.6% (4차 경연 준비 #1, 2차 순위 발표)
9화 - 3.0% (4차 경연 준비 #2, 4차 경연 무대)


* 1차 투표랑 2차 투표사이에 표수가 확 바뀐건 시청률로 설명이 가능한...

* 미리 편집한 1~4화의 편집 퀄은 괜찮았고 각 캐릭터들도 잘 잡아나가고 있었는데
6~7화에서 악마의 편집을 극도로 해버리고 악플러들이 늘어나면서..
9화에서 참가자들이 엄청나게 몸을 사리기 시작하는게 참 안타깝기도 했네요..

자동센터인데 파트가 거의 없는 김세정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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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기린
16/03/19 23: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여러 영향들이 있겠지만 시청률이 팍 튈수가 없는게 방영 시간대가 너무 늦어요.
11시 조금 늦게 시작해서 1시에 끝나는게 부지기수니...
아스날
16/03/19 23:33
수정 아이콘
특정인원들만 너무 분량이 많아요.
다크슈나이더
16/03/19 23:36
수정 아이콘
애들 눈치보는게 보이죠.. 까딱하다간 아이돌 데뷔발판으로 출연한 프로에서 아이돌이고 나발이고 다 날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야할판이니..
16/03/19 23:38
수정 아이콘
6~7화에서 죄다 악편하고 나니..

8~9화는 전부 어마어마하게 사리면서 참가자들의 있던 개성도 다 증발해버리는 수준이..
16/03/20 00:00
수정 아이콘
몇년씩 준비를 했는데 고작 이 프로그램 떄문에 데뷔도 못하고 날아갈생각하면 뭘 할수가 없죠
무등산막걸리
16/03/19 23:37
수정 아이콘
22명 과욘
앙제뉴
16/03/19 23:43
수정 아이콘
9화 시청률 하락은..
응원하던 연습생들이 대거 탈락한 것도 감안 해야 할듯 하네요.
61명에서 35명으로 줄었으니...
(아 그래서 이번에 22명으로 했나?)

개인적으로는 1~3화가 제일 제밌던것 같아요.
16/03/19 23:47
수정 아이콘
싸우거나 의견이 안맞는것만 내보내고 화해하는건 내보내질 않으니 참가자들은 어쩔수 없죠
전 허찬미가 가장 불쌍하더라구요 편집으로 안티만 생기고 그후 쭉쭉 내려가는데...
사실 유연정이 잘하기도 했지만 허찬미 편집으로 득을 많이본것도 있기도 하고
속마음
16/03/19 23:48
수정 아이콘
보는 시청자들도 지쳐가는 마당에 참가한 연습생들은 오죽 할까요...이제 마지막을 향해가니...제작진들 악편 시청률 화재성에 그만 목매고 프로그램 편집 구성 연출 디테일이나 경연 투표 방식의 확실한 방향이나 제대로 잡았으면 하네요
16/03/19 23:52
수정 아이콘
쉴드를 쳐줘야할 팬들조차 서로 다른 참가자 물어뜯기에 바쁜 사람이 많으니...악마 편집의 파급이 감당이 안됩니다.
매번 재밌는 장면 뽑아내던 강미나 같은 경우도 아예 사라져 버렸는데, 이거 역시 7화때 한방 먹은 영향이죠 -_-;
그렇게 방송 나간거 모니터하면 몸을 안사릴 수가 없어요. 유연정 같은 경우도 누가 봐도 자기가 맡아야 하는거
어떻게든 안맡으려고 죄인처럼 계속 숨고 있고, 미나 그렇게 되는걸 봤으니 김세정도 당연히 몸을 사릴 테고...

결국 컷 뽑아낼수 있는게 솜댕에 우리혜뿐이죠 -_-;
제작진이 정신 좀 차려야죠. 이젠 거의 데뷔조가 좁혀진 상태고, 갈등보다는 케미 위주로 가야 하는데..
9회 방송 핑거팁스 나간거 생각하면 이젠 애들 제대로 쉬는 시간에 쉬지도 못할 겁니다
최소한 생활은 할수 있게 해줘야죠
16/03/19 23:55
수정 아이콘
김세정도 양화대교때 비중이 너무 많다는 식으로 욕을 먹는 상황이라 사릴수밖에요
유애나
16/03/19 23:55
수정 아이콘
예전만큼 재미가 없어진것도 맞습니다. 그냥 내가 응원하는 아이돌연습생이 있어서보는거지, 무대퀄이나 준비영상은 예전보다 재미없어요.
특히 무대할때만큼은 관중좀 그만잡고, 대기실 리액션좀 그만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예전 OGN피디도아니고, 무슨 음악방송 피디라는사람이 무대에 집중하기보다 관객에 집중해서보여준답니까??
alphamale
16/03/20 00:07
수정 아이콘
엠넷표 편집과 오디션제작능력이 좀 계속 답습하는 느낌이라 질리는 감도 있겠죠
피아니시모
16/03/20 00:31
수정 아이콘
엠넷은 아직도 악마의 편집 하고 있나요? 저 방송사는 도대체 왜 저러는지-__;
다크슈나이더
16/03/20 00:34
수정 아이콘
이게 스케줄을 너무 빡빡하게 잡은것도 문제고..(애시당초 101명을 11명 추리는걸 총 11화에 어떻게 다 담습니까...ㅡㅠ;; 그러니 엠넷 PD답게 악마의 편집을 마구잡이로 날려대는데....슈스케 오서정 이미지가 어땠는지 방송내내 다른 연습생들도 봐왔을거고.. 거기에 허찬미..유연정..기희현.. 여럿 박살났죠.)
아이들간 갈등요소만 잔뜩 부각하고..그걸 해결안하고 묻어버리고 가니... 거기 이용된 애들은 그냥 죄다 박살나는거죠.
시청률을 뽑아내야하니 최대한 악랄하게 잔인하게 편집해야하고..그렇게 박살난 아이들은 하나둘 상위권서 멀어지고... 이런걸 보고있는데..
어떻게 눈치를 안볼수가 있는지..(타 커뮤니티에서 혜리가 방송분 보고 겁먹었었다는 말을 지인이 했었다는 트윗도 올라왔었고...한가지를 수십가지로
뻥튀기 해놓으니 얘도 별거 아닌걸로 눈치를 보죠..ㅠㅠ)
16/03/20 00:58
수정 아이콘
애들 기죽어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거 보면 너무 안쓰럽죠.

한혜리 이해인처럼 할 말 하는 캐릭터가 너무 좋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6/03/20 01:08
수정 아이콘
그 한혜리가 그저께 방송한 9화에서 사이다발언한걸로 눈치봤다는 지인글이라는게 타 커뮤에 올라왔었죠...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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