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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6 16:05
투나영 쌍나영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
소미 안찍어도 이 둘은 꼭 찍는 고정픽이었는데 1인 1투표 바뀌니까 순위 낮았던 임나영보다 김나영이 더 위험한듯하네요ㅠ
16/03/16 16:07
이번 프로듀스사태를 보며 신기한건
과거에 이쁘다는 소릴 들었을 아이들은 오히려 하위권이라 애타게 사람들이 영업하는거같고 뭔가 나사하나 빠진느낌이나 순박해보이거나 착해보이는 애들이 오히려 상위권을 독점하는거 같더라고요. 게다가 메인방송을 거의 안봐도 인터넷 커뮤만 몇군데 돌면 상황을 거의 다 알정도로 사람들의 화력도 강해요...
16/03/16 16:21
최유정 소속사 이번에 흑자전환했던데 소량이라도 주식 좀 사볼까 합니다.(오늘 많이 올랐네요.재무재표는 아직 개판이던데...ㅠㅠ)
제 예상으론..이 아가씨 올해 가장 핫한 처자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하하 (소혜도 잘돼고!!!~~)
16/03/16 16:52
판타지오가 그동안 보여준 기획력을 봤을때 (헬로비너스나 최근에 남돌 아스트로?) 가수쪽 보다는 차라리 배우쪽에 기대를 거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김새론양도 잘 성장하고 있고 크크
16/03/16 17:10
음..최유정 하나 보고 투자하는건 무모할까요? 크크 (이 회사 재정 상태는 참 별로인데...프로듀스101 효과인지 어떤지 불과 몇달만에 1000원대에서 오늘 1480원 찍었네요.하하)
16/03/16 18:14
주알못이긴 한데.. 그냥 일반적인 부분만 보면 그나마 주가 상승에는 프로듀스101 보다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쨌든 치인트 서강준 효과 + 응팔 후광이 아직 남아있는 김성균 + 손 꼽히는 흥행배우 하정우 셋의 활약이 크다고 보고 주가에 영향을 주려면 수지나 혜리, 설현 정도의 화제성과 대중성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무리 현재 프로듀스101 화제성이 크다고 해도 단시간 안에 (프듀101 데뷔조 활동기간은 8개월 남짓) 그정도 파워를 가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판타지오로 돌아가서 데뷔한다고 해도 치열한 레드오션 걸그룹 시장에서 살아 남을지 (물론 인지도, 이미 형성된 팬덤등은 긍정적 요소) 는 잘 모르겠습니다. 크크 좀 진지했나봅니다.. 흐흐 암튼 우리 찐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큽니다 ^^
16/03/16 16:29
곡 초이스가 계속 아쉬웠던 것같아요.
카라 데뷔곡은 좋아하는 노래지만 다른 곡에 비해 주목도가 너무 떨어졌고, 양화대교는 하필 퀸세정이 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으던 시기라 묻힌 감이 있고... 24시간에서 뽕삘을 잘 살렸길 바랍니다
16/03/16 18:36
제 일순위픽인데 프로그램 막바지에 안좋은 흐름을 탄거 같아서 아쉬워요. 24시간 잘 살려서 어떻게든 15인에 남아있고 남은 기간 여론의 흐름을 바꿀 임팩트 있는 계기가 생기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번쯤 머리를 묶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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