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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3 10:39
쓰레기 중 쓰레기입니다. 정 쓸게 없거나 엄청 강력한 시너지가 나는 카드가 새로 나온다면야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하스스톤의 경험상으로는 별로입니다.
16/03/13 10:14
진지빨면 그냥 신병모집너프를 하면 될걸 굳이 신풀을 없애고 비슷한 카드를 왜 만드냐고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하위호환 카드를 낼 바에야 그냥 기존 카드나 너프해주지...
16/03/13 09:25
10코 콤보가 기존의 병력소집+영능+병참장교로 3/3짜리 4마리를 뽑는다면 이젠 새카드+병참장교로 3/3짜리 5마리를 뽑네요! 정말 데단해~
16/03/13 10:09
노루:흐믓
일단 신풀이 사기였던이유가 3코에 오버스팩이라는것도 있고 성기사한테 무기 쥐어준다는게 컸죠. 초반 필드싸움에서 사기니까. 근데 5코에 다섯마리면 딱히 쓸 이유가..
16/03/13 11:19
이걸 대체카드로 볼려면 3코 로 나왔어야죠.
어짜피 5코는 넘치는카드고... 전 까기 위해서 이 글을 올린것같은데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16/03/13 12:14
컨셉이 비슷하다고 재탕으로 보이시나봐요
전혀 다른 카드인데 게다가 병참도 없어져서 아예 다른 방식으로 활용될 것 같은데 말이죠.
16/03/13 12:43
타락한 카드랍시고 내는게 전부 재탕들이니 어리둥절한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카드 수 늘어나봐야 전략 다양성이 예전이랑 똑같거나 그 이하일 카드들만 나오고 있는데.
16/03/13 13:16
이건 좀 억지인게, 카드 자체를 너프하지 않고 야생으로 내린 뒤에 그걸 너프한 카드를 새로 내놓겠다는 이야기입니다.
PC TCG라서 기존에 나왔던 거 자체를 너프하는 방향으로 갔는데 그게 이야기가 많으니까, 아예 나누는 것 뿐이죠. 전략 다양성이 그 이하인 카드들을 일부러 내놓으면서 리밸런싱을 하는겁니다. 비슷해 보이는게 나오는건 일부러에요. TCG 장르의 밸런싱은 원래 이렇게 해왔습니다. 딱히 이상할게 하나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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