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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11 13:17:04
Name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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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판타지갤러리
Subject [서브컬쳐] 갓-판타지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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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
16/03/11 13:19
수정 아이콘
띠지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간만이네요 으아아아아아 내손발
16/03/11 13:20
수정 아이콘
킬링타임으로 전 괜찮았습니다. 추천을 하진 않아요..
루키즈
16/03/11 13:21
수정 아이콘
전 별로였는데...
음란파괴왕
16/03/11 13:22
수정 아이콘
저거 합성아닌가요? 판갤산 같은데... 아니라면 흠좀무...
Magicien
16/03/11 13:23
수정 아이콘
그냥 최근작들 중에 볼만했다 정도지, 저렇게 오바할 정도는 아니던데
16/03/11 13:24
수정 아이콘
재밌긴한데 엔딩이 맘에 안들더군요
음란파괴왕
16/03/11 13:30
수정 아이콘
어쨌든 윗내용과 별개로 최근 젊은 작가들 중에서 손꼽히는 분이긴 합니다.
네오바람
16/03/11 13:36
수정 아이콘
실제로 쓰였던 띠지들입니다... 이름만 바꾼거.
음란파괴왕
16/03/11 13:5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원래 맥라 님 껀 아니라는 거죠? 홍정훈 작가님껄로 합성한 걸 본거 같아서.
음란파괴왕
16/03/11 14:02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홍작가님께 맞네요. 흐흐.
험상궂은손님
16/03/11 13:37
수정 아이콘
달빛조각사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아르샤빈
16/03/11 13:40
수정 아이콘
중후반부까지 봤는데 개인적으론 달빛조각사보다 나았습니다.
16/03/11 13: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달빛조각사보다 나았습니다. (2)
험상궂은손님
16/03/11 13:54
수정 아이콘
아르샤빈님 청록님 감사합니다.
시간생길때 한번 봐야겠네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6/03/11 13:40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이랬으면...
.
.
.
2회차를 시작하시겠습니까? Yes/No
16/03/11 14:04
수정 아이콘
근래 읽었던 글 중에 가장 충격이컸고, 긴 여운이 남았습니다.
키마이라
16/03/11 14:15
수정 아이콘
흠 보다 하차했는데 의외로 평이 좋군요?
16/03/11 14:20
수정 아이콘
어 아직 안보고 조아라 베스트에만 있는거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나 보네요?
오늘부터 봐야겠습니다.
철혈대공
16/03/11 15:00
수정 아이콘
수작은 수작인데, 웹버전의 마지막 엔딩이 용두사미급은 아니지만 조금 어정쩡하게 끝나버린 감이 있긴 합니다.

지금 1권 소장하고 있는데, 라노벨판은 확실히 다른 웹버전과 다른 루트로 갈 것 같은 흐름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멸천도
16/03/11 15:0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의 평가는 드라이상이라
한번 대충 위키같은걸로 알아봤는데
바로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아무리봐도 달빛조각사수준밖에 안되는거같더라고요.
16/03/11 16:00
수정 아이콘
한국 장르 문학계로 보면 명작에는 못들고 수작에는 들 정도 입니다.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군에는 손색이 많죠.

달빛 조각사는 개인적으로 수작의 말석 정도로 보는 지라, 달빛 조각사보나는 나았다고 봅니다.
16/03/14 15:30
수정 아이콘
달빛조각사는 괜찮은소설이죠
재밌긴 무지재밌거든요
사람들도 많이보고
16/03/11 15:58
수정 아이콘
수작이긴 한데...

웹버젼 결말이 참 허무하다고 해야 하나 뭐라 말하기 힘든 결말이었지요.

감정이 과잉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흡입력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문고판은 좀 더 잘 다듬고 결말도 적당한 수준에서 낸다면 근 몇년 사이 손가락에 꼽을 국산 판타지가 될 듯 합니다.
트루키
16/03/11 18:33
수정 아이콘
결말은 아직 못읽었는데.. 앞부분만 보면 상당히 필력은 괜찮은 작가님인 거 같더군요. 결말이야 뭐 이영도님 작품도 호불호 갈리니... 제 취향에는 결말도 왠지 맘에 들 것 같네요.
삼비운
16/03/11 21:03
수정 아이콘
등장인물 죽이는게 호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는거 보다 더 쉬운 소설 아닙니까? 그런데 이영도도 받아보지 못했던 찬사를 붙이다니...
마성의우시오
16/03/11 21:39
수정 아이콘
필력은 좋은데
1. 현재 국내 장르소설판에서 팔아먹기 위해서겠지만.. 그래도 이 이야기를 굳이 겜판으로 만들 이유가 있었을지..
2. 주요 인물&히로인 사망시켜서 텐션 유지하는 전개가 정형화 돼서 후반 갈수록 뻔해지는 문제
3. 윗분들 말씀마따나 감정과잉.. 나중 가면 그냥 후까시 잡기 위해 이야기가 전개되는 느낌.
4. 용두사미스러운 결말
이런 감점 요인들로 인해 수작 반열에 올리긴 좀 그렇더군요.
길바닥
16/03/12 00:53
수정 아이콘
이거 중반까지는 괜찮았는데.. 후반으로가면서 너무 진지해지는게 조금 그랬던거같습니다.

게임은 게임으로 마무리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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